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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래를 찾아서 달궁계곡 물가에서 핀다는 수달래를 찾아서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새수도 하는둥 마는둥 어제 저녁에 챙겨둔 장비를 메고 나와 24시간 영업을 한다는 김밥 가게에서 아침식사를 준비한 다음 들뜬 기분으로 출사 길에 올랐지만 난생 처음 가는 수달래 촬영이라 정보수집을 하고 지인으로 부터 단편적이나마 촬영에 관한 지식을 정리 하면서 3시간을 넘게 달려간 곳이 지리산 달궁 계곡에 도착하였으나 수달래가 약하여 다시 뱀사골보다 더 내려오는데 덕동자동차 야영장부근에 승용차가 서너대 있어 장비를 챙겨서 계곡으로 내려가 수달래와 흐르는 계곡 물을 배경으로 담은 수달래의 고귀한 사진입니다 2022. 4. 24.
영천의 흰 꿩을 찾아서 신록의 계절! 만물이 소생하는 봄 꽃피고 새우는 들녘에서 오솔길을 걷다가 꿩들의 울음 소리에 놀라서 뒤를 돌아보면 장끼가 홰를 치며 고음으로 까투리를 부르는 소리가 연가처럼 들려오는 산속 깊은 골짝에 흰 꿩이 짝짓기가 한창이란 소문을 듣고 어렵게 찾아가 보안 습니다 처음 보는 흰 꿩이지만 깨끗하고 우리 꿩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2022. 4. 22.
금호강변에서 본 풍경 금호강변에 흰꼬리수리부엉이를 찍으러 새벽부터 기다렸으나 흰꼬리수리는 보일듯 말듯 먼 거리 에서 먹이를 먹는가 싶더니 카메라 쪽으로 날라와 주면 대박인데 반대 방향으로 날아가 버리고 오늘도 헛탕만 치고 그냥 오기 아시워 주변 풍경을 스케치하여 보았는데 잔인하지만 귀한 장면이라서 올려 봅니다 2022. 4. 17.
형산강 하구의 갈매기 갈매기의 추억 2022. 4. 16.
황성공원 다람쥐 우리가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될 때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한다는 말을 하는데 다람쥐는 생김새가 쥐와 비슷하지만 쥐보다는 크고 꼬리가 굵으며 털이 많고 큰 편으로 앉아 있을 때는 꼬리를 위로 세우고 있으며 몸은 황갈색이며 배부분은 흰색이고 등에는 다섯 개의 검은 세로줄이 있으며. 먹이는 잣, 도토리, 밤, 땅콩, 곤충류 등을 잘 먹으며, 나무 둥지에 낳아둔 새알을 훔처먹기도 하는데 두 뺨 속에는 주머니가 있어 먹이를 입속 주머니에 넣어서 운반을 하기도 하며, 겨울 에는 나무둥지나 땅굴 속에서 반 수면 상태의 겨울잠을 자면서 날씨가 따뜻하면 야외로 나와서 활동을 하기도 하며 다람쥐는 비 오는 것을 싫어하여 비가 올 것을 미리 알고 독특한 울음소리를 내게 되는데 옛날 사람들은 이 소리를 듣고 비가 올 것을 예상 .. 2022. 4. 15.
보문정의 벚꽃 보문정! 매년 3월말이면 경주의 봄소식을 알리는 벚꽃이 활짝피는 보문정의 아름다운 새벽 풍경을 담기 위해 잠을 설치는 날이 많은데 올해도 몇 날을 시도해 보았지만 조금 늦게 가는 날에는 가로등이 꺼져버렸고 어떨때는 아직 꽃망울이 터지지 않았는데 타이밍이 맞을 것 같은 날에는 날씨가 좋지않을 때도 있는데 올해는 어렵게 가니 머리위의 벚꽃 가지가 말라 죽었네요 2022. 4. 8.
경주에 온 울산까마귀 울산태화강 국가정원 대밭 대나무 숲에서 생활 하고 있는 까마귀때 들이 아침 8시반 경이 되면 경주를 찾아서 까마귀 때 같다는 말처럼 새까맣게 하늘을 뒤덮듯이 몰려왔다가 저녁 5시반경이 되면또다시 무리지어 울산으로 날아가는 것이 철새들이 봄이 되면 북쪽으로 줄지어서 날아가는 것 처럼 시간도 정확하게 가고 오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2022. 4. 5.
형산강 하구에서 본 새 형산강 하구에는 물고기들이 많아서 갈매기와 가무우찌 오리들의 천국입니다 2022. 4. 3.
첨성대의 새벽 풍경 첨성대의 야경 2022. 4. 1.
목련과 벚꽃이 만개한 대릉원 2022. 3. 30.
삼릉의 진달래를 찾아서 진달래가 삼릉의 소나무 처럼사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왔는데 삼릉의 잡초 제거하는 작업을 하면서 예초기로 벌초를 하면서 소나무 사이로 빛을 받아 수즙은 듯 고개를 내밀던 토종의 예쁜 진달래가 모두 남김없이 사라지고 진달래 명소로 자리매김했전 그 자리에는 잡초만 무성하여 볼성사나운 가시등쿨만 키 높이로 무성하게 자라나고 있는 삼릉의 진달래를 찾아 가 보았는데 다리 입구에 한 아름 진달래군이 주고 있었습니다 2022. 3. 25.
흰줄박이오리를 찾아서 흰줄박이오리가 우리나라에서는 10월 초순경 동해안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로 이듬해 4월 초순이면 시베리아로 떠나게 되는데 해안가의 암벽이나 바위섬에서 작은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해초나 조개 등을 먹고 사는데 머리에서 배까지 푸른색으로 광택이 나며 흰줄박이무늬가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 으며 옆구리는 적갈색을 띄고 있는데 우리 자방에서는 올해 처음 포항 대동배 해안에서 발견되어 많은 전국에서 많은 조류작가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2022.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