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49 물총새를 찾아서(담양) 물총새는? 여름 철새로 동남아에서 월동하며 우리나라에서는 4월 중순부터 하천가 흙벼랑에 터널처럼 구멍을 파서 집을 짓고 바닥에는 토해낸 물고기 뼈를 깐 다음 5-7개의 알을 낳아서 암컷이 포란하는 동안 수컷은 물고기를 잡아와서 암컷에게 먹여주며 포란 기간은 19일에서 21일 정도가 되면 부화를 하게 되는데 물총새는 말뚝이나 나뭇가지에 앉아서 물고기를 관찰하다 빠르게 물속으로 뛰어들어 물고기를 잡아서 바위나 나뭇가지에 패대기 쳐서 기절 시킨 다음에 먹게 됩니다. 2022년 8월 05일 전남 담양 대덕에서 2022. 8. 14. 가시연꽃을 찾아서 가시연꽃은 늪지대나 저수지에서 자생하며 잎은 물 위에 떠 있는데 잎의 지름이 20cm - 120cm정도로 큰편이며 잎 표면에 주름이 잡혀 있는데 윤기가 흐르며 잎의 양면의 맥 위에가시가 돋아나며 8월경이면 가시가 돋아있는 긴줄기가 자라서자주색 꽃이 피는데 이번에 보게 된 가시연꽃은 4년전에 꽃을 보고는 올해 처음으로 그 꽃의 자태를 보게될 정도로 귀하여 환경부에서는 멸종위기2급 야생생물로 지정된 보기드문 가시연꽃을 찾아가 어렵게 찾아가 보았습니다 2022. 08. 12 2022. 8. 12. 옥산서원 호반새의 뱀 육추 호반새의 육추 장면입니다 2022. 7. 27. 호반새를 찾아서(22-1) 호반새는 물총새과에 속하는 새로 몸길이는 약 27.5cm 정도이며 몸은 둥근 원형으로 암수의 깃털은 같으며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띄고 있는데 산간 계곡 호숫가 활엽수림이 우거진 숲 속에서 볼 수 있으며 둥지는 나뭇구멍이나 벼랑의 굴 속에 만든다고 하는데 6~7월경 둥지 속에 5~6개의 알을 낳는다고 하며 먹이로는 물고기 개구리 등의 곤충류를 먹는데 잡은 먹이를 나뭇가지나 돌에 부딪쳐 죽여서 먹는 습 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5월 중순부터 찾아오기 시 작하며 10월이 되면 강남으로 가는 여름새로 우는 소 리가 쪼로록 쪼로록 비 오는 소리와 비슷하여 비 새 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크기와 모양은 호반새와 같 으나 파란 색을 띠고 있는 청 호반새는 야산의 경사진 면에 수평으로 땅굴을 파서 둥지를 짓는새로 교로 교로.. 2022. 7. 15. 팔색조를 찾아서 팔색조는 천연기념물 제204호로 국제보호조류이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사람에게 팔색조 같다고 하는데 팔색조는 인도네시아 지방 따뜻한 곳에서 월동하고 우리나라에서 생활하는 여름철새로 6월 초순경 습하고 어두침침한 바위틈에 둥지를 틀고 4-5개의 알을 낳아서 2주 정도 포란을 하면 새끼가 태어나는데 지렁이와 곤충 등을 먹이며 2주 후에. 성조가 됩니다 새의 특징은 몸 윗면이 녹청색이며 허리는 밝은 남색이고 첫째날개 깃은 검은색이며 기부에 흰 반점이 있으며 배 중앙에서 아래꼬리 덮깃까지는 붉은 색으로 8가지의 아름다운 색깔을 띤다고 해서 팔색조라 합니다 2022. 7. 4. 되지빠귀를 찾아서 되지빠귀는 베트남 북부지방에서 월동을 하고 4월 초순이면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나그내 새로 여름철새인데 우리나라에서 4월부터 10월까지도 볼 수가 있으며 나뭇가지에 바 그릇 모양의 둥지를 짓고 4 - 5개 정도의 알을 낳아서 약 2주 정도 포란을 하면 어린 새끼들이 깨어나는데 어미새가 약 12일 정도만 육추를 하면 이소를 하게 되며 암컷은 앞가슴이 흰 바탕에 검은색 무늬가 있으며 수컷은 앞가슴이 엷은 회색으로 암수를 구별할 수 있으며 경주에서는 처음 보는 귀한 새입니다 2022. 06. 24 옥산 2022. 7. 1. 동궁과 월지의 연꽃 연꽃은 진흙 속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티 없이 맑고 밝고 깨끗하고 예쁜 꽃을 피운다고 해서 꽃말이 당신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라는데 이른 아침 해가 뜰 무렵 갓 피어나는 연꽃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무아경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이 순간이 좋아서 오늘 아침에도 이 연당을 찾아가는 지도 모릅니다. 연꽃의 종류는 백련과 홍련, 어리연과 수련, 가시연과 개연 등 그 종류도 다양하지만 저는 티없이 맑은 백련을 좋아합니다 동궁과 월지는 6월하순경에 피는 연꽃이 좋습니다. 아침이슬처럼 티없이 맑은 빗물이 연꽃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2022. 6. 28. 후투티의 2차 둥지를 찾아서 하지를 지나면서 황성공원의 후투티 가족 들이 벌써 2세 후투티가 성조가 되어서 새 둥지에 새 가정을 이루어 산란을 하고 부화를 한 뒤 육추를 하고 있는 둥지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2022. 06. 23 황성공원 총혼탑 앞에서 2022. 6. 23. 백로를 찾아서(2호집) 백로는 중대백로·중백로· 쇠백로로 구분하는데 봄부터 가을까지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며 살아가는 중대백로가 가장 대표적인 백로라고 하는데 중대백로는 온몸이 순백색으로 여름 깃은 등에서 비옷 모양의 장식깃이 꼬리까지 덮고 있으며 목 하단의 깃도 매우 우아해 보이며 소나무나 잡목 위에 나뭇가지로 둥지를 틀고 4∼6월에 2∼4개의 알을 낳으며 포란 일수는 25∼26일 이며 부화가 되면서 부터 30∼42일간 육추를 하면 둥지를 떠나게 되는데 경주 야산에서 백로가 둥지를 틀고 부부가 육추를 하고 있는 사랑스런 가족애의 모습을 담아 보았는데 이제는 성조로 다 자라서 어미가 둥지를 지키지 않아서 제2호의 둥지를 찾아서 처음 올려봅니다 2022. 06. 17(금) 2022. 6. 18. 바다직박구리를 찾아서 바다직박구리는 겨울에는 동남아에서 월동하는 여름철새로 바닷가 암벽 틈에 둥지를 틀고 5-6개의 알을 낳아서 12-15일 정도 포란을 하면 새끼가 깨어나 2주 정도 육추를 하면 둥지를 떠나게 되는데 수컷은 몸 윗면이 남청색이고 옆구리는 푸른 깃이 있고 암컷은 회갈색으로 몸 아랫면은 흑갈색의 비늘무늬가 있어서 암수가 뚜렷하게 구별되는데 이번에 탐조를 한 직박구리의 암컷은 어디서 어떻게 입은 상처인지는 모르지만 우측 발목이 절단되어 발이 없는 불구의 몸이지만 육추 하는 과정에서 다른 새들 보다 모성애가 훨씬 더 강하다는 것을 느껴 본 가슴 아픈 바닥 직박구리 가족을 보았습니다 2022. 06 06 대동배 해변에서 2022. 6. 15. 백로를 찾아서 백로는 중대백로·중백로· 쇠백로로 구분하는데 봄부터 가을까지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며 살아가는 중대백로가 가장 대표적인 백로라고 하는데 중대백로는 온몸이 순백색으로 여름 깃은 등에서 비옷 모양의 장식깃이 꼬리까지 덮고 있으며 목 하단의 깃도 매우 우아해 보이며 소나무나 잡목 위에 나뭇가지로 둥지를 틀고 4∼6월에 2∼4개의 알을 낳으며 포란 일수는 25∼26일 이며 부화가 되면서 부터 30∼42일간 육추를 하면 둥지를 떠나게 되는데 경주 야산에서 백로가 둥지를 틀고 부부가 육추를 하고 있는 사랑스런 가족애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2022. 06. 03(금) 2022. 6. 4. 찌르레기를 찾아서 찌르레기는 야산의 숲 속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여름 철새로 얼굴에 흰색의 반점이 있으며 깃털은 어두운 회색으로 난생이며 우리나라에서는 5월경에 나무 둥지에 4 - 9개의 알을 낳아서 암수가 같이 10일 정도 포란을 하게 되면 부화가 되는데 육추도 암수가 같이 하고, 먹이는 곤충이나 오디 개구리 등의 잡식성 먹이들을 즐겨 먹으며 남부지방에서 월동을 하기도 합니다 2022. 05. 20 영천 2022. 5. 2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