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지빠귀는
베트남 북부지방에서
월동을 하고 4월 초순이면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나그내
새로 여름철새인데 우리나라에서
4월부터 10월까지도 볼 수가 있으며
나뭇가지에 바 그릇 모양의 둥지를 짓고
4 - 5개 정도의 알을 낳아서 약 2주 정도
포란을 하면 어린 새끼들이 깨어나는데
어미새가 약 12일 정도만 육추를 하면
이소를 하게 되며 암컷은 앞가슴이 흰
바탕에 검은색 무늬가 있으며 수컷은
앞가슴이 엷은 회색으로 암수를
구별할 수 있으며 경주에서는
처음 보는 귀한 새입니다
2022. 06. 24 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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