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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니 사진방393

후투티 새끼의 첫 세상 구경 황성공원에는후투티가 텃새처럼 사철을 황성공원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올 해도 국민포인트를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둥지를 틀고부화를 하드니만 지금은 알에서 깨어나기 무섭게부리를 내밀고 엄마, 아빠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서로 먼저 먹을려고 쟁탈전을 벌리고 있는장면들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2025. 05. 08 (목) 2025. 5. 11.
장다리물떼새를 찾아서 장다리물때새는붉은 다리가 길고 깃이 예뻐서꼭 한 번 찍어보고 싶었는데 주남저수지에머물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이른 아침에 출발하여전망대 앞에 도착하니 날씨가 흐려서 전망대 안쪽에카메라를 설치하고 촬영하여 사진이 밝지 못한 것 같았다암컷은 진한 갈색이고 수컷은 어두운 녹색으로 4월 중순에서9월 하순까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나그네새로 다리가핑크색으로 길고 암컷은 진한 갈색이고 수컷은 어두운녹색으로 깃털이 검정과 흰색으로 아름답고 깨끗하여 좋아하는 새입니다 2025. 5. 8.
황성공원의 다람쥐를 찾아서 황공원에는다람쥐의 천국이라 할 정도로잘 보호되고 있어 매년 이맘때가 되면 전국에서 다람쥐를 좋아하는 사진 작가들이즐겨찾는 곳인데 일몰과 동시에 야간 조명등이밝게 켜지고 맨발걷기를 즐겨하는 분들의 맨발걷기 코스가 공원의 중심을 강타하면서 다람쥐들이 공원의외각쪽으로 밀려나는 것 같더니 몇년전 까지만 해도소나무 둥지에는 무리지어 몰려 다니던 다람쥐가한 두마리 정도 보기도 어려운데 도토리 등의다람쥐 먹이가 귀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바대책 수립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2025.05, 02 (금) 2025. 5. 3.
수리부엉이를 찾아서 수리부엉이는사냥의 명수라고 할 정도로올빼미과의 맹금류로 부엉이 중에서도 몸 길이가 70cm정도로 몸집이 크고 사나우며꿩이나 산토끼, 쥐, 도마뱀, 개구리 등의 먹이를 저장해두고 먹기 때문에 부자 새라고도 하는데 횡재를 했응 때부엉이 집 봤나? 라는 말을 하기도 하며, 수리부엉이는 멸종위기종 2급, 천년기념물 324 - 2호로 지정하여보호를 받고 있으며 머리에 난 귀 모양의 깃털이 특징인데 암벽과 강가의 절벽에서 생활하고낮에는 나뭇가지나 바위에 앉아있고 야행성으로 밤에 활동합니다 2025. 4. 30.
분황사 앞 유채 꽃과 청 보리 밭 분황사 앞에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재공하기 위하여 유채와 청보리를심고 가꾸어서 푸른 초원을 연상할 정도로 잘 조성이 되어 있는데 요즈음 유채꽃들이 한창이며 청보리밭에도 보리 이삭들이 1m 이상 자라서 보리 이삭이 자라연한 황금 물결로 물들기 시작하는 좋은 풍경입니다 2025. 4. 30.
대륙 검은 지빠귀를 찾아서 대륙 검은 지빠귀는 우리나라에서는 희귀한 나그네 새로누른 부리 검은 티티 라고도 하는데 국내에서도래하는 지빠귀 중에서 가장 크며 몸 길이가 약 25cm 정도나 되며 수컷은 검은ㅁ 깃털과 귤색의 부리와눈태를 하고 있으며 다리는 흑갈색이고 암컷은 숫컷보다 좀더 갈빛을 띠며 부리는 어두운 갈색입니다 2025. 4. 30.
철거된 집터의 홀로 핀 자목련 자목련!온 집안 식구들에게봄소식을 미리 전해주던 자목련이철거민이 된 집주인을 따라가지 못하고 중장비가 밀고가다 자목련의 고운 자태에 보다가 그만 정이 들어 허허벌판 빈터라도 남겨둔 것이 이제는 외로움도 잊은 듯 홀로 남아서 나보란 듯이 곱게자색꽃빛을 날리고 있네요 2025. 4. 9.
보문 연지의 벚꽃 보문단지에는어릴적 물장난하며 쌓았던연못처럼 작지만 곱게 조성된 연지에는매년 이맘때면 연지 주변에는 휘휘 늘어진수양벚꽃들이 바람에곱게 나부끼는 듯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새벽 가로등을 뱐영으로진달래도 있어요 2025. 4. 9.
시부거리 마을의 야생화 시부거리 마을의야생화가 다른 해 보다 좀 일찍  곱게 피고 있습니다 2025. 4. 9.
흥무로의 벚꽃도 만개했어요 흥무로라는 길도로명이 바뀌면서 부터김유신장군묘 가는 고운 벚꽃길이흥무로라 하고 김유신장군 묘 입구에는흥무공원이 만들어지고 벚꽃길이 조성되면서장군교라는 예쁜다리가 놓여 시민들이 산책하기 좋고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경주의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2025. 4. 9.
삼릉의 진달래가 만개 했어요 올해는 삼릉에도진달래가 다른 해 보다도 더 빨리 피어서 고운 자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5. 4. 9.
거실에 가득찬 자스민의 고운 향 올해도 설을 쇠기전부터 꽃눈을만들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월동을하기 위하여 큰 화분을 베란다 밖에다내어놓고 매일 아침 관리를 하다가 3월 초에거실로 옮겼더니 3월중순 경에 꽃눈이 하나 둘씩부풀어 오르더니 하루가 다르게 꽃망울들이보랏빛 색깔을 품으면서 그 중에 성미급한녀석은 꽃을 피기 시작하여 올 해는일시에 개화를 하면서 꽃들이   피어 향이 좋아서 나눔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2025.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