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단지에는
어릴적 물장난하며 쌓았던
연못처럼 작지만 곱게 조성된 연지에는
매년 이맘때면 연지 주변에는 휘휘 늘어진
수양벚꽃들이 바람에곱게 나부끼는 듯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새벽 가로등을 뱐영으로
진달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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