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새는
물총새과에 속하는
새로 몸길이는 약 27.5cm
정도이며 몸은 둥근 원형으로
암수의 깃털은 같으며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띄고 있는데 산간 계곡 호숫가
활엽수림이 우거진 숲 속에서 볼 수 있으며
둥지는 나뭇구멍이나 벼랑의 굴 속에 만든다고
하는데 6~7월경 둥지 속에 5~6개의 알을 낳는다고
하며 먹이로는 물고기 개구리 등의 곤충류를 먹는데
잡은 먹이를 나뭇가지나 돌에 부딪쳐 죽여서 먹는 습
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5월 중순부터 찾아오기 시
작하며 10월이 되면 강남으로 가는 여름새로 우는 소
리가 쪼로록 쪼로록 비 오는 소리와 비슷하여 비 새
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크기와 모양은 호반새와 같
으나 파란 색을 띠고 있는 청 호반새는 야산의
경사진 면에 수평으로 땅굴을 파서 둥지를
짓는새로 교로 교로 하면서 예리한
소리로 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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