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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딱따구리를 찾아서 쇠딱따구리는 딱따구리 중에서 크기가 가장 작은 편이며 우리 주변의 가까운 산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새입니다 2022. 5. 22.
큰오색딱따구리를 찾아서 큰오색 딱따구리는 오색딱따구리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좀더 큰 편이고 큰 오색 딱따구리는 배부분에 핏줄 같은 새로 줄무늬가 뚜렷하게 보이지만 오색 딱따구리는 없으며 오색딱따구리는 날개 양쪽에 흰 반점이 있으나 큰 오색딱따구리는 없어서 쉽게 구분할 수 있는데 큰오색 딱따구리는 배와 꼬리 덮 깃이 붉은 색으로 수컷은 앞 이마와 정수리가 붉은색이지만 암컷은 검은색 으로 수컷이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깃털 색을 하고 예쁩니다. 2022. 5. 19.
황조롱이의 육추 황조롱이의 육추 2022. 5. 14.
후투티를 찾아서 황성공원의 후투티를 찾아서 모두가 훝투티를 즐겨찾아 국민포인트라고도 하는 후투티 육추의 명소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2022. 5. 12.
황성공원 다람쥐 황성공원의 다람쥐가 다른 해 보다 겨울이 따뜻했기 때문인가 ? 올 해는 다람쥐가 풍작이라고 할 정도로 다람쥐 새끼들이 많아서 다람쥐를 좋아하는 사진작가들이 황성공원을 많이 찾아오고 있는데 올 해는 다람쥐 뿐 아니라 새들도 만은 것 같아 오색딱따구리와 후투티, 찍박구리, 박새 등 새들의 울음소리가 합창을 합니다 2022. 5. 9.
밀양 위양지의 이팝나무 위양지는 밀양시 부북면 위양로 273-36에 있 으며 원래는 양량지라고 하였으나 백성을 위한다는 의미로 위양지 라고 하였는데 못 가운데는 안동권씨 집안의 정 자인 완재정이 있으며 말양8경의 하나로 저수지 둘레에 이팝나무군 락이 있어 개화기에는 흰눈이 내린 것 처럼 아름다운 꽃이 못에 내려 앉아서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듯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오늘은 마침 촬영대회가 있는 날이라 연출을 하는 장면도 담아보았습니다 2022. 5. 8.
물까마귀를 찾아서 물까마귀는 2022. 5. 6.
월성계곡의 수달래 월성계곡의 수달래가 한창입니다 2022. 5. 5.
고창 읍성의 맹종죽림 맹종죽과 소나무가 공존한다는 맹종죽림은 대나무밭에서 한그루의 소나무가 대나무처럼 높게 자라고 있는데 굽은 소나무와 대나무가 어울어져서 정답게 잘 자라고 있는 곳으로 이 죽림은 1930년대에 스님이 암자를 짓고 심었다고 하는데 수직으로 곧게 뻗은 대나무가 바람결에 흔들리는 속삭임이 귀에 쟁쟁 들려오는 듯한 합니다 나도 어릴 적에는 대나무처럼 곧게 자랐는데 대나무의 흔들림 때문에 이렇게 되었노라며 굽어 버린 자신을 탓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10m가 넘는 맹종죽림 속에서 청일점으로 굽으면 굽은데로 잘 자라는 소나무가 명품 중 으뜸입니다 2022. 5. 4.
오색딱따구리를 찾아서 (2) 황성공원 오색딱따구리를 두번째 찾아가 보았더니 이제는 어미들이 제법 분주 하게 둥지를 들락거리는 것을 보니 어린 새끼들이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지만 색깔이 곱고 예쁜 행동을 하는 귀한 새입니다 2022.05. 02 2022. 5. 3.
하동 의신계곡의 수달래 하동 의신계곡은 서산대사 명상 바위와 수달래의 어우러진 풍광으로 이름난 곳으로 2시에 일어나서 미리 준비해 두었던 출사 장비들을 싣고 3시에 출발해서 바쁘게 갔다고 생각되는데도 6시가 넘어 현장에 도착 계곡 속으로 들어가니 수량이 너무 적어 실망하면서 그나마 피어난 수달래를 찾아 몇 장의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서산대사의 명상 바위는 조선시대 서산대사가 이 바위 위에서 도를 깨우쳤다는 전설이 수달래에 전해지고 있는서산대사의 화개동 입산 시는 꽃피는 화개동엔 오히려 꽃이 지고 청학의 둥우리에는 아직 학은 아니 돌아오네 잘 있거라 홍류교 아래 흐르는 물아 너는 바다로 돌아가고 나는 산으로 돌아가련다 아래 사진들은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내려다 보이는 평사리공원에 있는 부부송으로 유명한 소나무를 중심으로 호수 주변.. 2022. 4. 26.
수달래를 찾아서 달궁계곡 물가에서 핀다는 수달래를 찾아서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새수도 하는둥 마는둥 어제 저녁에 챙겨둔 장비를 메고 나와 24시간 영업을 한다는 김밥 가게에서 아침식사를 준비한 다음 들뜬 기분으로 출사 길에 올랐지만 난생 처음 가는 수달래 촬영이라 정보수집을 하고 지인으로 부터 단편적이나마 촬영에 관한 지식을 정리 하면서 3시간을 넘게 달려간 곳이 지리산 달궁 계곡에 도착하였으나 수달래가 약하여 다시 뱀사골보다 더 내려오는데 덕동자동차 야영장부근에 승용차가 서너대 있어 장비를 챙겨서 계곡으로 내려가 수달래와 흐르는 계곡 물을 배경으로 담은 수달래의 고귀한 사진입니다 2022.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