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궁계곡
물가에서 핀다는
수달래를 찾아서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새수도 하는둥
마는둥 어제 저녁에 챙겨둔 장비를
메고 나와 24시간 영업을 한다는 김밥
가게에서 아침식사를 준비한 다음 들뜬
기분으로 출사 길에 올랐지만 난생 처음 가는
수달래 촬영이라 정보수집을 하고 지인으로
부터 단편적이나마 촬영에 관한 지식을 정리
하면서 3시간을 넘게 달려간 곳이 지리산 달궁
계곡에 도착하였으나 수달래가 약하여 다시
뱀사골보다 더 내려오는데 덕동자동차
야영장부근에 승용차가 서너대 있어
장비를 챙겨서 계곡으로 내려가
수달래와 흐르는 계곡 물을
배경으로 담은 수달래의
고귀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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