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정!
매년 3월말이면
경주의 봄소식을 알리는
벚꽃이 활짝피는 보문정의
아름다운 새벽 풍경을 담기 위해
잠을 설치는 날이 많은데 올해도
몇 날을 시도해 보았지만 조금 늦게
가는 날에는 가로등이 꺼져버렸고
어떨때는 아직 꽃망울이 터지지
않았는데 타이밍이 맞을 것 같은
날에는 날씨가 좋지않을 때도
있는데 올해는 어렵게 가니
머리위의 벚꽃 가지가
말라 죽었네요
'고우니 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형산강 하구의 갈매기 (0) | 2022.04.16 |
---|---|
황성공원 다람쥐 (0) | 2022.04.15 |
경주에 온 울산까마귀 (0) | 2022.04.05 |
형산강 하구에서 본 새 (0) | 2022.04.03 |
첨성대의 새벽 풍경 (0) | 2022.04.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