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될 때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한다는 말을 하는데
다람쥐는 생김새가 쥐와 비슷하지만
쥐보다는 크고 꼬리가 굵으며 털이 많고
큰 편으로 앉아 있을 때는 꼬리를 위로 세우고
있으며 몸은 황갈색이며 배부분은 흰색이고 등에는
다섯 개의 검은 세로줄이 있으며. 먹이는 잣, 도토리,
밤, 땅콩, 곤충류 등을 잘 먹으며, 나무 둥지에 낳아둔
새알을 훔처먹기도 하는데 두 뺨 속에는 주머니가 있어
먹이를 입속 주머니에 넣어서 운반을 하기도 하며, 겨울
에는 나무둥지나 땅굴 속에서 반 수면 상태의 겨울잠을
자면서 날씨가 따뜻하면 야외로 나와서 활동을 하기도
하며 다람쥐는 비 오는 것을 싫어하여 비가 올 것을
미리 알고 독특한 울음소리를 내게 되는데 옛날
사람들은 이 소리를 듣고 비가 올 것을 예상
하기도 하며, 다람쥐는 1년에 두 번 새끼를
낳으며 한 번에 5∼8 마리의 새끼를 낳
아서 기르며 임신기간은 24일 정도
이며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귀여운 다람쥐입니다
2022. 04. 02
'고우니 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호강변에서 본 풍경 (0) | 2022.04.17 |
---|---|
형산강 하구의 갈매기 (0) | 2022.04.16 |
보문정의 벚꽃 (0) | 2022.04.08 |
경주에 온 울산까마귀 (0) | 2022.04.05 |
형산강 하구에서 본 새 (0) | 2022.04.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