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50 접시꽃 당신 서천 강변에 홀로 핀 접시꽃 한 송이 2014. 7. 5. 석등에 심은 정원 석등에 심은 정원 분황사 모전석탑 앞에 모아 둔 석제 가운데 석등 받침 중앙부에 물이 괴어 거대한 수목들이 옮겨와서 순식간에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 놓았답니다 2014. 7. 4. 황성공원 청딱따구리의 이소 황성공원 청딱따구리의 이소 황성공원 청딱따구리가 2014년 7월 1일 오후 6시경에 숫놈 한 마리가 이소를 했답니다 숫놈 새끼 청딱따구리가 처음으로 이소를 하는 모습입니다 제일 큰 새끼 청딱따구리가 집 안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청딱따구리가 이소 할 때의 주의사항 등을 꼼꼼히 알려 줍니다 어미 청딱따구리가 마지막으로 날아갈 방향을 알려 줍니다 어미 청딱따구리가 이 방향으로 오면 어미가 기다리고 있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어미 청딱따구리가 날아가기 전에는 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기어 오르라고 시범을 보입니다 새끼 청딱따구리가 어미의 가르침에 따라 둥지에서 이소를 할려고 큰 마음을 먹었건만 막상 둥지를 나올려고 하니 겁이 나는가 봅니다 새끼 청딱따구리가 한 번 더 용기를 내어 세상 속으로 날아갈 준비를.. 2014. 7. 2. 파랑새는 있다 파랑새는 있다 2014. 6. 29. 학 처럼 살으리랐다 학 처럼 살으리랐다 2014. 6. 29. [스크랩] 남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확정.. 한국서 11번째 남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확정.. 한국서 11번째 "비상 왕궁(병자호란 때 인조가 거주한 왕궁)으로 쓴 세계 유일의 山城"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38차 세계유산정부간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e, 6.15.-25.)는 현지 시각 6.22.(일) 우리나라가 등재 신청한 ‘남한산성(Namhansanseong)'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목록에 등재키로 결정하였다. 남한산성은 1636년 병자호란 때 인조가 청나라의 군대를 피해 47일간 항전을 벌이다 성을 내려와 항복한 치욕의 장소로도 각인돼 있다. 하지만 남한산성은 세계유산 목록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영광의 문화유산이 되었다. 남한산성은 ▲ 동아시아에서 도시계획과 축성술이 상호 교류한 증거로서의 군사 유산이면서 ▲ 지형을 이용한 .. 2014. 6. 24. [스크랩] 사찰에서 물고기의 의미는? 사찰에서 물고기의 의미는? 사찰 장엄구로서 용 다음으로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물고기이다. 사찰 이름에도 동래 범어사(梵魚寺), 밀양 만어사(萬魚寺), 포항 오어사(吾魚寺) 등 고기 어(魚)자가 들어가 있는 절이 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물고기는 우리나라 사찰에서 여러가지 형태로 수용이 되었고, 단순한 장식이 아닌 의미있는 상징물로 지금까지 존재해 왔다. 선종(禪宗)에서 사찰규범의 지침서로 삼고 있는 '백장청규(百丈淸規)'에는 “물고기는 밤낮으로 눈을 감지 않으므로 수행자로 하여금 자지 않고 도를 닦으라는 뜻으로 목어를 만들었으며, 또한 이것을 두드려 수행자의 잠을 쫓고 정신 차리도록 꾸짖는다”라고 적고 있다. 물고기는 깨어 있을 때나 잠잘 때 눈을 감지 않을 뿐 아니라(사실은 눈꺼풀이 없어-자지않는.. 2014. 6. 22. [스크랩] 부처와 보살의 외관상 구분법은? 부처와 보살의 외관상 구분법은? 부처와 보살 "부처나 보살은 불성을 깨달았다는 점에서 다를 바 없으니 부처는 깨달음에 감정이 완전히 끊어진 각무정(覺無情) 상태이며 보살은 아직 감정이 남아있는 각유정(覺有情) 상태라는 점이 다르다" 부처는 진리를 온전히 깨달은 분을 가리키며. 보살은 '스스로 깨달음을 여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 머물러 일체중생을 먼저 이상세계[彼岸]에 도달하게 하는 뱃사공과 같은 자'라고 두산대백과에 설명되어 있다 보살은 보리살타(菩提薩陀 Bodhisattva)의 준말을 소리나는 대로 번역한 것이며, '깨달은 중생' 또는 아직 진리를 온전히 깨닫지 못했지만 깨달음을 위해 수행 중에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한다 ▶ 부처 : 깨달음 이룬 존재 ▶ 보살 : 깨달음을 이루기.. 2014. 6. 21. 서천의 해질 무렵 서천에서 해질 무렵 2014. 6. 20. [스크랩] 굴불사지(掘佛寺址) 사면석불(四面石佛) 굴불사지(掘佛寺址) 사면석불(四面石佛) 경주시내 북동쪽에 소금강산(해발 176.8m)이 있다. 이 산 중턱에 신라에서 불교가 공인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이차돈이 순교를 할 때 머리가 날아가 떨어졌다는 백율사가 있다. 삼국유사에는 자추사라고 하는데 소금강산의 서쪽 기슭에 있는 백율사가 바로 자추사일 것이라고 추정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백율사 못미쳐 아랫쪽 산기슭에 굴불사지(掘佛寺址) 사면석불(四面石佛)이 있다 '삼국유사' 권3 탑상(塔像) 사불산굴불산만불산조(四佛山掘佛山萬佛山條)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전한다. “경덕왕(재위 742∼765년)이 백률사(柏栗寺)에 행차하여 산 밑에 이르렀을 때, 땅속에서 염불하는 소리가 들리므로 그곳을 파게 하였더니 큰 돌이 나왔다. 그 돌 사면에는 사방불이 조각되어 있.. 2014. 6. 20. [스크랩] 범종 꼭대기에 용을 올린 까닭은? 범종 꼭대기에 용을 올린 까닭은? 성덕대왕신종 사찰에 걸려있는 큰 종을 범종(梵鐘)이라 부른다. 불교에서 ‘범(梵)’이란 우주만물을 뜻하며, 진리라는 의미로 쓰여지는데, 그러한 소리를 내는 것을 범종(梵鐘)이라 한다. 범종의 신앙적 의미는 모든 중생이 종소리를 듣는 순간 번뇌가 없어지고 지혜가 생겨 악도(惡道)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절에서는 아침과 저녁으로 종을 타종함으로써 지옥중생을 구제한다는 데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범종은 아침 저녁으로 타종 하는데 아침은 28번을 치고, 저녁은 36번을 치게 된다. 아침종은 화엄사상에 근거하여 28대인상의 구족함을 나타내고, 저녁종은 정토사상에 근거하여 극락정토에 왕생하게됨을 상징한다고 한다 국립경주박물관 종각에 걸려있는 성덕대왕 신종은 우리나라에 남.. 2014. 6. 20. [스크랩] 능비(陵碑)가 새워진 신라왕릉은 어디어디일까? 능비(陵碑)가 새워진 신라왕릉은 어디어디일까? 경주지역에 신라의 왕릉으로 전해지고 있는 것은 모두 36기이고, 경주를 벗어난 지역에 있는 것은 경남 양산시에 있는 진성여왕릉과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경순왕릉이 있다. 따라서 신라의 왕릉으로 전해지고 있는 것은 모두 38기이다. 경주에 왕릉으로 전해지고 있는 36기 가운데 많은 능(陵)이 기록상의 위치나 시대적인 능의 형식과 차이가 있어 의문시되고 있으나, 능비가 남아 있는 무열왕릉(武烈王陵)과 비편이 출토된 흥덕왕릉(興德王陵)은 확실시되고 있으며, 기록상의 위치 추정과 시대적인 형식에 맞아 학계에서 공통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것은 문무왕릉(文武王陵), 선덕여왕릉(善德女王陵) 정도이다 이렇게 산재해 있는 왕릉 가운데서 능비(陵碑)가 세워진 곳은 무열왕릉, 문무.. 2014. 6. 20.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