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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최 부자 집의 부(富)의 비밀 경주 최 부자 집의 부(富)의 비밀 속담에 부자 3대를 못 간다는 말이 있지요. 과연 그럴까요?? *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란 높고 귀한 지위에 있는 인사들이 자신의 신분에 맞는 사회적 도덕적 책임과 의무를 진다는 뜻 2005년12월20일 (주)황금가지에서 발행하여 읽었던 경주 최부잣.. 2014. 8. 11.
사진동우회 제1회 작품전시회를 가다 사진동우회 제1회 작품전시회를 가다 === 경주예술의 전당 === 경주예술의 전당 2014 예술 아카데미 제능기부 프로젝트 사진 작가 양성교실 수강생들의 모임인 동우회에서 수강생 들이 직접 찍은 사진작품을 출품한 전시회라고 합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2기에 우리 사진봉사반에서도 수강.. 2014. 8. 10.
사마귀 죽음의 섹스 사마귀 죽음의 섹스 3억 년 전, 고생대 석탄기 즈음에, 사마귀는 바퀴벌레의 조상에서 나누어졌다. 그러나 바퀴벌레와는 달리, 생긴 모양이 작은 괴수(怪獸)와 같아 무섭다. 사마귀는 죽을 때까지 살아있는 먹이만 먹는다. 번데기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유충도 성충과 같은 모습이다. 소.. 2014. 8. 9.
주막을 알리는 술주자 외 주막을 알리는 술주자 외 옛날에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산 길을 걷고 있었지요. 초행길이라 길을 헤매다보니 어느덧 해가 저물어 버렸습니다. 고부는 겁도 나고 마음이 급해져서 발걸음을 서둘러 하룻밤 묵고 갈 인가라도 없나 찾으며 무작정 걸었요. 며느리가 마침내 불빛 하나를 발견? .. 2014. 8. 9.
묘정과 여의주의 전설을 찾아서 묘정과 여의주의 전설을 찾아서 때는 신라 38대 원성왕 8년( 792) 봄. 경주 황룡사 지해법사를 궁중으로 모셔 50일간 화엄산림법회를 열었습니다. 지해 스님 시봉 묘정은 발우를 든 채 우물 속을 들여다봤습니다. 한낮의 물속에는 한가롭게 떠가는 구름을 등진 사미승이 그를 쳐다보고 있었.. 2014. 8. 9.
자식은 내 것이 아니다. 자식은 내 것이 아니다. 서양인들이 그토록 부러워 하던 우리나라의 미풍양속인 효(孝)가 사라지고 있다. 이 오래된 전통문화가 꺼져가는 화롯불 지경이 되어, 말 그대로 풍전등화의 위기다. 젊은 세대는 부모 모실 생각은 하지 않으면서, 급하면 부모의 재산을 제 예금통장인양 꺼내 쓸.. 2014. 8. 8.
뽀빠이 이상용의 웃음을 찾아서 뽀빠이 이상용의 웃음을 찾아서 번데기는 주름이 많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생긴 주름일까요? 번데기가 되기까지의 진통, 스트레스. 알아주지도 않는 하찮은 존재…. 인간의 주름도 마찬가지죠. 여러분, 일부러 주름지는 삶을 살 필요 없습니다. 나이보다 더 먹어 보이는 사람 보면 생활이.. 2014. 8. 8.
빈소에서 조문할 때에 올바른 헌화 의식 빈소에서 조문할 때에 올바른 헌화 의식 꽃송이의 자루가 신위 쪽으로 가고, 꽃송이가 조문자 앞으로 헌화하는 것이 옳바르게 헌화 하는 것이다. 고증 1) 한국의 너 그거 아니 ? 라는 책자에 톡톡 튀는 궁금증 의 답변에서도 뿌리 쪽이 제단으로 향하도록 하여 오른손은 뿌리 쪽을 쥐고 헌.. 2014. 8. 8.
개무덤의 전설을 찾아서 개무덤의 전설을 찾아서 = 윤회의 굴레 = 머리가 파뿌리처럼 흰 노파가 염라대왕 앞에 끌려 나왔습니다. 『그래 너는 어디서 뭘 하다 왔느냐』 『예, 신라 땅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다 왔사옵니다.』 『신라 땅이라니, 그 넓은 땅 어디서 살았단 말이냐』 『예, 경주라는 고을이옵니다.』 .. 2014. 8. 8.
안압지 에서 본 세상 안압지에서 본 세상 2014. 8. 8.
광덕 스님과 분황사 이야기를 찾아서 광덕 스님과 분황사 이야기를 찾아서 신라 문무왕 때 광덕과 엄장이란 두 스님이 있었습니다. 이 스님들은 네 것 내 것을 가리지 않을 만큼 몹시 절친한 사이여서 공부하면서도 서로 알려주고 도우면서 성불을 향해 정진했습니다. 『자네가 먼저 극락에 가게 되면 반드시 알리고 가야 하.. 2014. 8. 5.
안압지의 연꽃(3) 안압지의 연꽃(3) 2014.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