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50 솔부엉이를 찾아서 올빼미과에 속하는 솔부엉이는 천연기념물 324-3호로 노거수 구멍에 둥지를 틀고 4월 중순경이되면 3-4개의 알을 낳아서 어미가 25일 정도 포란을 하는 여름철새로 낮에는 주로 숲속의 나뭇가지에서 지내다가 밤이 되어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먹이 활동을 하는데 발은 노랑색이지만 발톱이 날카로워서 곤충이나 새 등을 포획하기 좋도록 발달되어 있습니다 ==솔부엉이== 2020. 9. 20. 독도 주민 숙소 현판식에 다녀와서 " 독도는 우리 땅 "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87킬로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 132 북위 37 평균기온 13도 강수량은 1800 독도는 우리 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 홍합 따개비 주민등록 최종덕 이장 김성도 19만 평방미터 799에 805 독도는 우리 땅 지증왕 13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 실록 지리지 강원도 울지현 하와이는 미국 땅 대마도는 조선땅 독도는 우리 땅 러일전쟁 직후에 임자 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 땅 독도는 우리 땅 독도는 우리땅 우리 땅 ! ! ! " 독도는 우리땅! "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87키로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 2020. 9. 12. 소쩍새의 전설을 찾아서 소쩍새는 올 빼 미과에 속하는 천연기념물 324-6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새로, 야행성이며 동남아에서 겨울을 나고 봄이면 우리 나라를 찾아오는 여름철새로 4월 중순이면 노거수의 나무구멍을 이용하여 둥지를 틀고 4-5개의 알을 낳아 육추를 하는데 밤이면 소쩍. 소쩍 하고 구슬픈 울음소리를 내는 것은 수컷으로 옛날에 마음씨 고약한 시어머니가 있었는데 밥이 모자면 며느리를 굶게 하려고 작은 솥에다 밥을 짓게 하여 결국 며느리가 굶어 죽게 되었는데 그 며느리의 영혼이 소쩍새가 되어 구천을 떠돌면서 밤이되면 숲 속에서 배가 고파 솥 적다, 솥 적다 하고 구성지게 울고 있다고 하는 전설이 있습니다 소쩍새의 전설 옛날 어느 산골에 성실하고 젊은이가 살고 있었는데 집안이 가난하여 결혼을 못하고 있는 젊은이에게 어느.. 2020. 9. 9. 애기앉은부채를 찾아서 애기 앉은부채는 습기가 많은 숲 속에서 자라는 다년생 식물로 짧은 뿌리 줄기에 잎이 모여서 달리며 늦은 여름에 꽃이 피는데 적갈색의 불염포를 뒤집어쓴 도깨비방망이처럼 생긴 꽃차례가 애기불상의 형상을 하고 있어 애기부처 라고 한 것이 애기 부채로 불리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동화 속에 나오는 도깨비방망이의 모습을 하고 있는 육수 꽃 차례는 해바라기처럼 여러 개의 작은 꽃들이 붙어 있는데 이 애기 불상을 감싸고 있는 불염포는 불상을 뒷면 에서 받쳐주는 광배처럼 생겼는데 보기에 적갈색 꽃잎처럼 생겼지만 애기부채의 꽃차례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는 신비의 애기 앉은부채입니다 2020. 9. 1. 황성공원의 다람쥐를 찾아서 우리가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될 때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한다는 말을 하는데 다람쥐는 생김새가 쥐와 비슷하지만 쥐보다는 크고 꼬리가 굵으며 털이 많고 큰 편으로 앉아 있을 때는 꼬리를 위로 세우고 있으며 몸은 황갈색이며 배부분은 흰색이고 등에는 다섯 개의 검은 세로줄이 있으며. 먹이는 잣, 도토리, 밤, 땅콩, 곤충류 등을 잘 먹으며, 나무 둥지에 낳아둔 새알을 훔처먹기도 하는데 두 뺨 속에는 주머니가 있어 먹이를 입속 주머니에 넣어서 운반을 하기도 하며, 겨울 에는 나무둥지나 땅굴 속에서 반 수면 상태의 겨울잠을 자면서 날씨가 따뜻하면 야외로 나와서 활동을 하기도 하며 다람쥐는 비 오는 것을 싫어하여 비가 올 것을 미리 알고 독특한 울음소리를 내게 되는데 옛날 사람들은 이 소리를 듣고 비가 올 것을 예상 .. 2020. 8. 30. 일출 명소 지경 해변을 찾아서 일출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지경이라는 곳을 가 보았는데 지경이란 두 지역의 경계가 서로 맞닿은 곳을 지경이라고 하는데, 경주 양남면 수렴리와 울산 북구 신명동을 사이에 둔 지경이라고 하는 해변이 바위 위에 늘 푸른 소나무 틈새로 떠 오르는 붉은 태양을 담기도 하고.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위에 일출 전 붉은 황금의 빛을 담기 위해서 조금 늦기라도 하는 날에는 자리 잡기가 쉽지 않은 곳에 다녀왔습니다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지경= 2020. 8. 27. 추억속의 물총새를 찾아서 어릴 적 회룡포를 휘감고 도는 내성천 강변에서 자라면서 보았던 물총새는 여름철새로 동남아 지방에서 월동을 하는데 강가에서 주로 생활하며 나뭇가지에 앉아서 망을 보다가 물고기를 발견하면 빠르게 날아가서 물고기를 잡아 나뭇가지나 바위에 패대기쳐서 기절을 시킨 다음 먹는데 번식가 되면 수컷이 먹이를 잡아와서 암컷 앞에서 온갖 재롱을 부리면서 구애활동을 하기도 하며 둥지는 흙 벼랑에 구멍을 파서 집을 짓고 5-7 정도의 알을 낳아서 3주 정도 포란을 하면 새끼가 깨어 나오게 됩니다. 물총새는 몸에 비해서 머리가 크고 부리가 긴편으로 몸 윗면은 녹청색으로 푸른빛을 띠며 아랫면은 주황색이다 부리가 수컷은 부리의 상하가 검은색이지만 암컷은 자세히 보면 위는 검은색 이지만 아랫부분은 주황색을 띠고 있어서 암수를 구별할.. 2020. 8. 26. 노랑망태버섯의 생애 노랑 망태버섯을 사진으로 몇 번 보면서 참 아름답고 신비스런 버섯이란 생각을 하였는데 이 번 장마철에 지인으로부터 자기가 살고 있는 곳에 노랑 망태버섯이 출현 하였다는 소식을 받고 날이 밝기 전에 출사 준비를 하고 조심조심 낙엽 속을 살핀 결과 시들어진 버섯 부근에서 부엽토를 밀고 올라오는 노랑 망태버섯 두 개 를 발견하고는 조심조심 촬영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노랑 망태버섯은 알 모양의 어린 버섯이 부엽토를 뚫고 송이버섯처럼 올라오는데 도토리처럼 생긴 버섯갓이 올라오고 나면 기둥모양의 흰 대가 올라오고 위에서 부터 노랑 털실뭉치 같은 것이 위에서부터 흰색의 그물망이 점점 펼쳐지면서 아래로 내려가는데 그물망의 색깔 도 그냥 노랑 색이라기보다는 노란 황금색이란 표현이 더 어울릴 정도로 신비스러울 정도로 아름.. 2020. 8. 19. 맥문동 자주색꽃이 가득찬 황성공원 황성공원은 사시사철 꽃과 새와 소나무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고 있는데 요즈음 황성공원에는 맥문동이 예쁜 꽃들을 피우기 시작하 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고 있습니다 맥문동은 계전초, 문동불사초라고도 하는데 늘푸른 여러해살이풀로 나무그늘에서 잘 자 라며 7월말 경이면 자주색 예쁜 꽃이 피기 시작 하는데 작은 꽃이 3-5개정도씩 밀착하여달리며 맥문동이란 이름은 보리뿌리와 비슷한 수염뿌 리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부추잎과 비슷 하며 뿌리 끝에는 땅콩 비슷한 덩이뿌리가 달리기도 하는데 호흡기, 순환계질환을 다스는는 한방 약초로 쓰이기도 하는 문동불사초입니다, 2020. 8. 2. 드물게 볼 수 있는 호반새를 찾아서 호반새는 동남아 지방에서 서식하는 텃새이지만 우리니라에서는 여름철새로 드물게 볼 수 있는 귀한 새인데 6월 중순 4-5개의 알을 낳아서 약 20일 정도 포란 기간을 거치면 새끼가 깨어 나와 육추를 하게 되는데 호반새는 붉은주황색으로 암수를 구별하기 어렵지만 크고 굵은 부리를 가지고 있고 몸 크기에 비해 다리는 비교적 작은 편 으로 육추를 할 때 개구리나 비단개구리를 즐겨 먹이고 새끼가 다 자라서 이소를 할 때쯤 되면 뱀도 잡아와서 먹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보기 드문 호반새 2020. 7. 9. 양피지를 품고 있는 산수당의 능소화 산수당의 능소화는 매년 6월 말이 되면 산수당 담장을 아름답게 장식하여 행인 들의 눈길을 유혹하는데 경주 남산동 동서 쌍탑이 있는 저수지를 서출지라고 하는 향토사학자들도 있으나 이요당이 있는 저수지를 서출지라 하고 남산동 동서 쌍탑이 있는 저수지를 양피지라고 하며 남산마을은 풍산 임 시들 집성촌으로 서출지에는 조선 현종 때 임적이 지었다는 이요당이 있고 남쪽으로 조금 떨어진 양피지에 임적의 아우 임극이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송암정을 산수정 이라 편액 하였다고 합니다만 근래에 산수당이 새롭게 세워졌습니다 산수당을 품고 있는 능소화 2020. 7. 7. 처음 보는 칡때까치를 찾아서 칡때까치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여름철새로 6월 중순 경에 번식을 하며 가을이 되면 동남아로 가서 겨울을 나게 되는데 암컷은 가슴 옆과 옆구리에 갈색의 비늘 무늬가 있고 눈앞의 선은 연한 검은색과 흰색으로 숫컷은 검은 눈 선이 있고 몸의 윗면은 적갈색으로 검은색 비늘무늬가 있고 몸 아랫면은 흰색으로 부리는 독수리 부리 형으로 검은 색이며 높은 곳에서 꼬리를 상하좌우로 흔들며 먹이 탐색을 하다가 수직으로 내려박히듯 먹이를 잡는데 공격성이 강하고 성격이 날카롭고 동작이 매우 빠른 새입니다 ===칡때까치 === 2020. 7. 6.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