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50 큰유리새가 이소하던 날 큰 유리새는 참새와 비슷하나 조금 더 큰 편이며 수컷은 등이 푸르고 얼굴은 검은색이고 배는 흰색이며 여름철새로 다른 새에 비해 경계심이 아주 강하며 큰 유리새가 살고 있으면 그 곳은 환경이 아주 좋은 곳이라고 할 정도로 주위 환경이 깨끗한 곳에서 서식하고 있 으며 주변에 천적이나 상황이 위험하다고 판단을 하면 어미새가 경고성 울음소리를 내면 새끼들은 납작 엎드려서 몸을 도사리고 있다가 어미가 안전 하다는 신호를 보내면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데 새끼들은 이소를 하여 한 번 둥지를 떠면 다시 둥지를 찾지 않고 어미새와 무리를 지어 생활합니다 2021. 06. 10 2021. 6. 28. 손님맞이 접시꽃을 찾아서 접시꽃은 시골집의 손님맞이 꽃 이라고도 하며 고운 최치원 선생도 접시꽃을 소재로 시를 썼다고 하니 우리나라에 접시꽃을 심은지도 오래 되었고 도종환의 접시꽃 당신 으로 접시꽃을 노래하고 있는데 접시꽃은 봄에 씨앗을 심으면 그 해에는 영양번식을 한 뒤 이듬해에는 줄기가 키만큼 자라면 진분홍, 연분홍. 흰색 등의 크고 예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되는데 열매의 모양이 옛날 어릴적에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 자동차의 바퀴 모양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이 모양이 접시를 닮았다고 해서 접시꽃 이라고도 하며 꽃말은 애절한 사랑, 풍요. 다산 등으로 표현합니다 2021. 06. 01 황남에서 2021. 6. 24. 쇠제비갈매기의 탄생 쇠제비갈매기는 여름철새로 모래와 자갈이 있는 강이나 하천에서 집단으로 서식하는데 4월 하순부터 모래땅이나 자갈밭에 오목하게 둥지를 틀고 2-3개의 알을 낳아서 3주 정도 포란을 하면 새끼가 깨어나는데 황조롱이나 새 호리기가 어린 새끼들에게 줄 먹잇감으로 이 어린 새끼들을 잡아가기 때문에 새끼들도 걸음마를 하기 바쁘게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몸을 숨겨가면서 어미새의 보호를 받고 자라게 되며 쇠제비갈매기 부리는 노란색이지만 부리 끝은 검은색이며 다리는 주황색이고 이마에서 부터 정수리까지는 흰 무늬가 있으며 뒷 머리는 검은색 으로 동작이 매우 민첩하고 새끼 보호 본능이 강한 편입니다 2021,06. 07 포항 2021. 6. 23. 물총새를 찾아서 물총새는 여름 철새로 동남아에서 월동하며 우리나라에서는 4월 중순부터 하천가 흙벼랑에 터널처럼 구멍을 파서 집을 짓고 바닥에는 토해낸 물고기 뼈를 깐 다음 5-7개의 알을 낳아서 암컷이 포란하는 동안 수컷은 물고기를 잡아와서 암컷에게 먹여주며 포란 기간은 19일에서 21일 정도가 되면 부화를 하게 되는데 물총새는 말뚝이나 나뭇가지에 앉아서 물고기를 관찰하다 빠르게 물속으로 뛰어들어 물고기를 잡아서 바위나 나뭇가지에 패대기 쳐서 기절 시킨 다음에 먹게 됩니다. 2021년 6월 17일 2021. 6. 20. 해오라기도 만나고 해오라기는 백로과이지만 다리가 짧으며 목도 짧아보이지만 먹이사냥을 할 때는 목을 길게 빼어내서 사냥을 하는 야행성으로 해질녁이 되면 먹이활동이 활발해지며 휴식을 할 때는 한 쪽 다리를 들고 쉬며 머리에 흰색의 긴 댕기가 3개정도 있으며 눈은 붉은색이고, 부리는 탁한 검은색이며, 다리는 노란색을 띄고 있으며 산란철이면 여섯개 정도의 알을 낳아서 암컷과 수컷이 번갈아 가며 27일 정도 포란을 하게 되면 새끼가 깨어나서 25일 정도 육추를 하면 이소를 하여 독립 생활을 하게 됩니다 2021년 6월 17일 양주에서 2021. 6. 18. 적우작이라는 호반새를 찾아서 호반새는 물총새과에 속하며 계곡이나 호수 주변 숲에서 생활하며 물고기나 개구리 곤충, 뱀을 잡아서 바위나 나무에 부딪쳐서 기절을 시킨 다음 머리부터 먹는 습성이 있으며 6월 중순부터 5개정도를 산란하여 20일 정도 포란을 하면 부화를 하게 되는데 색깔은 진한 주황색으로 배 면은 등 보다 좀 연한 색이며 부리는 붉은색으로 큰 편 이며 옛선비들은 적우작 이라 하였으며 다리는 몸에 비해 짧은 편이나 동작은 매우 빨라서 보기가 어렵습니다 2021년 06월 17일 양주에서 2021. 6. 18. 중대백로를 찾아서 중대백로는 여름철새로 우리나라 에서 월동을 하는 무리도 있는데 크기는 90cm 정도로 몸 전체가 순백색 이며 눈 아래 윗부리와 아랫 부리가 갈라지는 부위의 부각이 눈 뒤까지 녹색이고 부리와 목, 다리가 길고, 번식기에는 어깨 깃과 가슴에 긴 장식 깃이 있으나 겨울이 되면 사라지게 됩니다. 산란은 4월 하순부터 6월 하순까지 청록색의 알을 2-4개 낳아서 25일 정도의 포란 과정을 거치게 되면 어린 새끼들이 깨어 나와서 육추를 하게 되는데 중대백로는 한번 먹이를 준 뒤에는 4시간 정도는 되어야 새끼에게 급식을 하게 되므로 좋은 장면을 잡기 위해 서는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2021. 05.23 (일) 2021. 5. 25. 맷새를 찾아서 맷새는 겨울철새로 참새와 비슷하지만 참새는 무리를 지어 생활 하는데 맷새는 혼자서 생활 하며 날개를 심하게 퍼덕거리며 하천둑 같은 개방된 곳에서 생활하며 5개 정도의 알을 낳아서 12일 정도 포란 기간을 거치면 새끼가 부화되어 또 12일 정도 육추를 하면 이소를 하게 됩니다 맷새는 생김새가 암 수가 비슷하지만 수컷은 앞 가슴에 적갈색이 진하고 배는 엷은 밤색이며 암컷은 수컷 보다 색이연하고 턱선이 흐려서 구별됩니다 2021. 5. 17. 다람쥐 가족을 찾아서 우리가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될 때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한다는 말을 하는데 다람쥐는 생김새가 쥐와 비슷하지만 쥐보다는 크고 꼬리가 굵으며 털이 많고 큰 편으로 앉아 있을 때는 꼬리를 위로 세우고 있으며 몸은 황갈색이며 배부분은 흰색이고 등에는 다섯 개의 검은 세로줄이 있으며. 먹이는 잣, 도토리, 밤, 땅콩, 곤충류 등을 잘 먹으며, 나무 둥지에 낳아둔 새알을 훔처먹기도 하는데 두 뺨 속에는 주머니가 있어 먹이를 입속 주머니에 넣어서 운반을 하기도 하며, 겨울 에는 나무둥지나 땅굴 속에서 반 수면 상태의 겨울잠을 자면서 날씨가 따뜻하면 야외로 나와서 활동을 하기도 하며 다람쥐는 비 오는 것을 싫어하여 비가 올 것을 미리 알고 독특한 울음소리를 내게 되는데 옛날 사람들은 이 소리를 듣고 비가 올 것을 예상 .. 2021. 5. 17. 님을 부르는 꿩을 찾아서 요즈음 장끼의 울음소리를 종종 듣게 되는데 장끼는 수꿩으로 눈 주위에 닭 벼슬 같은 것이 번식기가 되면 넓어지게 되고 발목 뒤에는 며느리발톱이 있어서 수컷 들이 암컷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할 때 싸움의 도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장끼는 번식기가 되면 깃털의 빛깔이 화려하여 이 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하여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은 이 때를 기다린다고 합니다 2021.04.16 광주 2021. 5. 17. 천연기념물 황새를 찾아서 고귀한 황새는 천연기념물 199호로 지구 상 2,500 개체 이하로 국내에서는 소수가 월동을 하는 겨울철새이며 부부관계가 평생 동안 유지된다고 하며 매년 같은 둥지를 보수 해서 번식을 하며 어린 새는 둥지를 떠난 뒤에도 일정기간은 어미새와 함께 생활을 하며 암수의 색깔은 같아서 날개의 검은 부분을 재외 하면 몸 전체가 흰색으로 부리는 검은색으로 비교적 큰 편이며 홍채는 엷은 노란색으로 눈 주위가 붉은색이고 다리는 붉은색으로 선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2021.04.14(수) 예산 2021. 5. 16. 노랑할미새를 찾아서(2) 노랑할미새는 여름철새로 우리나라는 3월 중순부터 개울가나 돌 틈 사이에 둥지를 틀고 4-5개의 알을 낳아서 13일 정도 암컷이 주로 포란을 하는데 육추는 2주 정도가 되면 이소를 하게 된다. 몸 윗부분은 회색이며 날개깃은 검은색이나 셋째 날개깃 가장자리가 흰색 이고 다리는 주황색이다. 다 자란 큰 노랑 할미새들은 수컷은 멱이 검은색이지만 암컷은 흰색이어서 뚜렷하게 구별이 되지만 어릴 때는 암수 모두 흰색 이어서 구별하기가 힘들며 10월 하순이면 따뜻한 동남아로 갑니다 2021. 05. 01 (토) 2021. 5. 16.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