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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니 사진방

큰유리새가 이소하던 날

by 송강 (松岡) 최 재 모 2021. 6. 28.

큰 유리새는

참새와 비슷하나

조금 더 큰 편이며 수컷은

등이 푸르고 얼굴은 검은색이고

배는 흰색이며 여름철새로 다른 새에

비해 경계심이 아주 강하며 큰 유리새가 살고

있으면 그 곳은 환경이 아주 좋은 곳이라고 할

정도로 주위 환경이 깨끗한 곳에서 서식하고 있

으며 주변에 천적이나 상황이 위험하다고 판단을

하면  어미새가 경고성 울음소리를 내면 새끼들은

납작 엎드려서 몸을 도사리고 있다가 어미가 안전

하다는 신호를 보내면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데

새끼들은 이소를 하여 한 번 둥지를 떠면

다시 둥지를 찾지 않고 어미새와

무리를 지어 생활합니다

2021. 0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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