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제비갈매기는
여름철새로 모래와
자갈이 있는 강이나 하천에서
집단으로 서식하는데 4월 하순부터
모래땅이나 자갈밭에 오목하게 둥지를
틀고 2-3개의 알을 낳아서 3주 정도 포란을
하면 새끼가 깨어나는데 황조롱이나 새 호리기가
어린 새끼들에게 줄 먹잇감으로 이 어린 새끼들을
잡아가기 때문에 새끼들도 걸음마를 하기 바쁘게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몸을 숨겨가면서 어미새의
보호를 받고 자라게 되며 쇠제비갈매기 부리는
노란색이지만 부리 끝은 검은색이며 다리는
주황색이고 이마에서 부터 정수리까지는
흰 무늬가 있으며 뒷 머리는 검은색
으로 동작이 매우 민첩하고 새끼
보호 본능이 강한 편입니다
2021,06. 07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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