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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니 사진방

황성공원의 다람쥐를 찾아서

by 송강 (松岡) 최 재 모 2020. 8. 30.

우리가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될 때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한다는 말을 하는데

다람쥐는 생김새가 쥐와 비슷하지만

쥐보다는 크고 꼬리가 굵으며 털이 많고

큰 편으로 앉아 있을 때는 꼬리를 위로 세우고

있으며 몸은 황갈색이며 배부분은 흰색이고 등에는

다섯 개의 검은 세로줄이 있으며. 먹이는 잣, 도토리,

, 땅콩, 곤충류 등을 잘 먹으며,  나무 둥지에 낳아둔

새알을 훔처먹기도 하는데 두 뺨 속에는 주머니가 있어

먹이를 입속 주머니에 넣어서 운반을 하기도 하며, 겨울

에는 나무둥지나 땅굴 속에서 반 수면 상태의 겨울잠을

자면서 날씨가 따뜻하면 야외로 나와서 활동을 하기도

하며 다람쥐는 비 오는 것을 싫어하여 비가 올 것을

미리 알고 독특한 울음소리를 내게 되는데  옛날

사람들은 이 소리를 듣고  비가 올 것을 예상

하기도 하며, 다람쥐는 1년에 두 번 새끼를

낳으며 한 번에 58 마리의 새끼를 낳

아서 기르며 임신기간은 24정도

이며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귀여운 다람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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