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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재답사 171

경주박물관 월지관을 찾아서 경주박물관 월지관을 찾아서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사랑한다는 최윤희 기자님 의 글을 읽고 바쁘게 카메라를 챙겨서 국립경주박물관으로 갔는데 급하게 가느라고 스크랩 해 둔 기사 자료를 잊고 가서 어느 곳부터 가볼까 망설이다가 흙에서 찾은 영원한 삶이란 주제의 특별전이 .. 2014. 1. 4.
경주박물관 신라미술관을 찾아서 경주박물관 신라미술관을 찾아서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사랑한다는 최윤희 기자님 의 글을 읽고 바쁘게 카메라를 챙겨서 국립경주박물관으로 갔는데 급하게 가느라고 스크랩 해 둔 기사 자료를 잊고 가서 어느 곳부터 가볼까 망설이다가 흙에서 찾은 영원한 삶이란 주제의 특별전.. 2014. 1. 4.
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을 찾아서 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을 찾아서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사랑한다는 최윤희 기자님 의 글을 읽고 바쁘게 카메라를 챙겨서 국립경주박물관으로 갔는데 급하게 가느라고 스크랩 해 둔 기사 자료를 잊고 가서 어느 곳부터 가볼까 망설이다가 흙에서 찾은 영원한 삶이란 주제의 특별전.. 2014. 1. 4.
[스크랩] 꽃처럼 아름다운 사리탑-불국사 광학부도? 꽃처럼 아름다운 사리탑-불국사 광학부도 보물 61호 불국사 사리탑(광학부도) 불국사는 화엄불국사라고도 한다. 여러가지 꽃들이 어울려 아름다운 꽃밭을 이루듯이 여러 중생들이 자신의 깨달음 속에서 함께 어울려 만든 아름다운 세상이 화엄불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불국사에는 꽃보다 더 화려한 사리탑이 있다. 일명 광학부도라고 부르는 사리탑이다. 조각의 섬세함은 말할 것도 없고 일반 승탑과는 형태를 달리하는 특이한 사리탑이어서 보물로 지정되어 있지만 불국사 비로전 뜰의 서쪽 외진 곳, 작은 보호각 안에 존치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지 못한고 그냥 스쳐가는 사리탑이다, '불국사사적기(佛國寺事蹟記)'에서 말하는 '광학부도(光學浮屠)'가 곧 이 사리탑을 가리킨다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 사리탑이 석가여.. 2013. 8. 9.
[스크랩] 석가탑을 무영탑이라 부르는 까닭은? 석가탑을 무영탑(無影塔)이라 부르는 까닭은? 무영탑이라 불리는 석가탑 불국사 대웅전 앞, 다보탑과 석가탑이 동서로 마주보며 나란하게 서 있다. 법화경에 의하면 석가여래가 영취산(靈鷲山)에서 설법을 하는데 그 뜻을 대중이 알아듣지 못하자 칠보(七寶)의 탑이 땅에서 솟아올랐으며 그 속에서 다보여래가 나타나 석가의 설법을 찬양하며 그 참됨을 설명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석가탑은 석가여래 상주설법(常住說法)의 탑이며, 다보탑은 다보여래 상주증명(常住證明)의 탑으로서, 곧 한쪽에서 석가여래가 설법하고 한쪽에서 그 설법이 진리임을 증명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특히 석가탑은 천년을 두고 민간설화로 전해 내려온 백제 석공(石工)아사달과 그 연인 아사녀(阿斯女)의 안타까운 사랑이야기와 함께 그림자가 없는 '무영탑(無影.. 2013. 7. 30.
[스크랩] 금관총의 주인은 이사지왕(爾斯智王)?? 금관총의 주인은 이사지왕(爾斯智王)? 금관총 충토 칼에서 신라 왕의 이름이..... 1921년 발굴한 신라시대 적석목곽분인 경주 금관총 출토 환두대도(環頭大刀)에서 확인한 '이사지왕(爾斯智王) 1921년 경주 금관총에서 출토됐던 환두대도(環頭大刀·고리자루큰칼)에서 신라왕을 의미하는 '이사지왕(爾斯智王)'이라는 명문(銘文)이 확인됐다고 국립중앙박물관이 3일 밝혔다. 신라무덤에서 왕명(王名)이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날 "'이사지왕'은 신라 금석문(金石文·쇠로 만든 종이나 돌비석) 등에서 보이는 전형적인 신라식 표기"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이 명문은 금관총의 주인이 누군가를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물관 측은 이 명문을 "조선총독부 박물관 자료 공개 사업 일.. 2013. 7. 4.
[스크랩] 법당 벽화 심우도(尋牛圖)의 의미는? 법당 벽화 심우도(尋牛圖)의 의미는? 심우도의 한장면 ' 절에 가면 대웅전 등 법당의 외벽에 많은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그림이 소가 등장하는 심우도(尋牛圖)이다. '찾을 심(尋),소 우(牛),그림 도(圖)' 즉 ‘소를 찾는 그림’이라는 뜻이다. 불교의 선종(禪宗)에서, 소는 인간의 본성(本性), 동자(童子)나 스님은 불도(佛道)의 수행자에 비유하여 선의 수행단계를 10단계로 하고 각 단계마다 한 장면씩 그려 십우도(十牛圖)라고도 한다. 심우도(尋牛圖)에 등장하는 소는 검정색인데 이는 삼독(三毒 - 탐(貪),진(瞋),치(癡))에 물든 수도자의 마음을 보여주며, 이후 수도자가 마음을 닦아감에 따라 소는 점차 흰 색으로 바뀌고, 나중에는 결국 본성을 찾기 위.. 2013. 6. 27.
[스크랩] 현대 기술로도 못만든 감은사 사리함 0,3mm 금구슬의 비밀 현대 기술로도 못만든 감은사 사리함 0,3mm 금구슬의 비밀 1300년 전 삼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문무대왕(文武大王, 626~681)은 왜구의 침입을 막고 나라를 더욱 굳건히 지키고자 동해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대종천 입구에 호국사찰을 건립하였다. 그러나 왕이 절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내가 죽으면 동해의 호국용(護國龍)이 되어 왜적을 막겠으니 바다에 묻어 달라" 는 유언을 남기고 돌아가시자 유언에 따라 능지탑에서 화장을 하고 동해 바다에 해중릉을 만들어 모시었다. 문무대왕의 아들 신문왕이 선왕의 뜻을 따라 682년에 절을 완공하였는데, 용이 된 문무왕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절의 금당 밑까지 바닷물이 들어오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부처님과 선왕의 은혜를 기린다는 뜻으로 감은사(感恩寺)라고 이름을 지.. 2013. 5. 29.
[스크랩] 첨성대에서 볼 수 있는 선조들의 또다른 석축(石築)기술 첨성대에서 볼 수 있는 선조들의 또다른 석축(石築)기술 돌다루기를 마치 흙다루듯 하였다는 신라인의 석축기술은 불국사의 대석단을 쌓은 것에서 볼 수 있듯이 놀랍기만 하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그렝이기법이나 동틀돌을 사용하여 오랜 세월동안 지진에도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석단을 만들어 내었다. 첨성대는 신라 35대 경덕왕(742∼765년)때 만들어진 불국사보다 훨씬 빠른 27대 선덕여왕(632∼647년) 시절에 만들었다. 즉 불국사보다 무려 100여년 앞서 만들어진 석조 건축물이며, 지금부터는 약 1,500여년 전에 만들어졌으나 아직까지 한번도 무너지지 않고 건재하고 있다. 거기에는 우리 조상들의 또 다른 석조물 축조 기술이 있었기 때문이다. 첨성대는 일반적으로 선덕여왕(632~647년)대에.. 2013. 5. 10.
[스크랩] 이차돈 순교비는 누구의 소유가 될 것인가? 이차돈 순교비, 소유권은 누구? 이차돈순교비(앞면) 순교비의 뒷면 이차돈은 지증왕 7년(506년)에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는 길승(吉升), 할아버지는 공한(功漢), 증조할아버지는 흘해왕(訖解王)이다 법흥왕의 근신(近信)으로서 일찍부터 불교에 귀의하였으며 벼슬은 왕의 뒷바라지를 하는 내사사인(內史舍人)이었다. 이차돈은 527년 8월 5일, 22살의 젊은 나이로 육신을 버려 순교함으로써 신라땅에 찬란한 불교의 꽃을 피우게 된다. 삼국유사에는 '이차돈의 목을 베자 목이 날아가서 경주 동천동의 소금강산 정상에 떨어지고 목에서는 흰 젖이 솟아 났으며 꽃비가 내렸다'고 표현하고 있다. 신라에 처음 불교가 들어온 것은 미추왕때이며 이후 19대 눌지왕, 21대 소지왕 때도 계속 불교가 유입되었으나 정착되지 못하고 쫓겨.. 2013. 5. 2.
[스크랩] 신라의 역대왕 연대기 신라의 역대왕 신라는 경주지역을 중심으로 한 삼국시대 국가의 하나로서 고구려·백제를 멸망시켜 삼국을 통일한 뒤 한반도의 주인공으로 군림하다가 935년 고려에 스스로 항복하였다. 국호는 503년(지증마립간 4)에 신라로 확정될 때까지 '사로'·'사라'·'서라벌' 등 여러 가지로 표기되었는데, 이는 새로운 땅, 해 뜨는 동쪽 나라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신라 왕실 계보 신라연대기 대 왕 년도 내 용 1 박혁거세 BC57-AD4 ▶기원전 오랫옛날 지금의 경주지방에 6개의 작은부락(진한6부) ▶나정이라는 우물옆에 커다란 알에서 태어난 박혁거세 ▶BC 57년 6부촌장에 의해 서라벌 나라 세움 ▶즉위 21년에 수도에 금성을 쌓아. ▶서라벌 남쪽끝 다파나국 왕비가 낳은알이 아진포(영일만)에 도착 ▶아진의선에 의해 거두어.. 2013. 4. 25.
[스크랩] 첨성대와 선덕여왕릉을 잇는 연장선에 불국사와 대왕암이...... 첨성대와 선덕여왕릉을 잇는 연장선에 불국사와 대왕암이...... 신라 천년의 왕궁이었던 반월성의 북쪽 낮은 평지에 청성대가 있다 첨성대는 647년경 제27대 선덕여왕 때 세워진 천문관측시설로서 황룡사와 가의 동시대에 만들어진 것이다 이 첨성대의 역할에 대해서 천문관측을 수행한 천문대이다. 왕권을 상징하는 상징물이다.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제천단이다 라고 하는 여러가지 학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2009년 12월 울산 MBC는 다큐멘터리이라는 다큐멘터리 방송을 통하여, 첨성대를 기점으로 한 경주의 왕릉 및 건축물이 하늘의 별자리와 일치한다는 획기적인 내용을 방영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동안 학자들의 연구를 통한 여러 사실을 재조명하면서 경주시내 유적이 별자리를 본뜬 것이라는 놀라운 주장을 하여 흥미를 .. 2013.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