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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니 사진방374

불국사 단풍을 찾아서 경주 불국사는 조계종 11 교구 본사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게 문화 유산이며 불국사는 사적 제502호로 국보 7점, 보물 2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보 7점, 보물 2점, 불국은 부처님의 나라 라는 뜻으로 불국사는 사바세계와 부처님의 세계를 한 공간에 표현하면서 석축과 계단, 연못 등을 통해서 두 세계를 구분하고 있는 곳입니다. 신라 경덕왕(751년) 재상 김대성이 전생의 부모를 위하여 석굴암을 지었고, 현세의 부모님을 위하여 불국사를 짓기 시작하여 혜공왕 10년 (774년)에 완성하였습니다. 현재 불국사는 조선 선조 26년 (1593년) 임진왜란 때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 버렸으나 극락전, 자하문, 범영루 등의 일부 건물만 명맥을 이어오다가 1970년도에 복원 공사를 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불국사가 복원되었.. 2020. 11. 6.
청호반새를 찾아서 청호반새는 여름철새로 동남아 에서 월동을 하고 봄이 되면 우리나라에 와서 번식을 하고 활동 하다가 가을이 되면 다시 따뜻한 남쪽 으로 가는데 암수의 몸 색깔이 비슷하며 부리는 붉은색이고, 머리는 검은 색이며 멱과 가슴은 흰색이며, 몸 윗면은 청색이고 아랫배는 주황색이고, 다리는 붉은색으로 색상이 아름다우며, 5월경 4∼5개의 알을 낳아서 20일 정도 포란을 하게 되는데 물고기나 개구리 등의 먹이를 잡으면 나뭇가지나 바위에 부딪혀서 실신을 시킨 다음 먹거나 새끼에게 먹이는 습성이 있으며 호반새, 청호반새, 뿔호반새, 물총새 등 4종류가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 10. 16.
경주 삼릉의 노송 삼릉 소나무는 천년고도 경주를 상징 하는 노송으로 매일 보아도 같은 것 같으면서도 새로움이 엿 보이는 변화무상한 소나무 숲으로 소나무를 좋아하는 사진작가들이 안개가 자욱한 소나무의 풍경을 담아보기 위하여 많이 찾는 곳으로 남산은 길이가 약 10Km 동서 약 4Km, 44개의 크고 작은 계곡이 있는 영산으로 7세기 초를 시작으로 신라가 국운을 다 하는 10세기 초 까지 수많은 절이 세워졌던 곳으로 경주를 다녀간 사람이 경주 남산을 보 지 않았다면 어찌 경주를 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라고 하는 경주의 서남산 자락에 있으며 이 곳에는 신라 제8대 아달라왕, 제53대 신덕왕과 제54대 경명왕의 무덤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삼릉이 라고 하는데 주변의 노송들이 낙락장송하고 있습니다. 2020. 10. 14.
포항해변에서 본 점박이 물범 점박이 물범은 포유류에 속하며 천연 기념물 제331호로 멸종위기의 야생동물 2급 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으며 몸의 길이는 약 170cm 체중은 130kg 수명은 30년 정도까지 살고 있으며 4세 전후가 되면 성숙하여 새끼를 출산하게 되는데 떠 돌아다니는 얼음 위에서 한 마리의 새끼를 출산하는데 수유기간은 3주정도이며 수명은 30년 정도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백령도 부근에서 약 300마리가 살고 있으며 동해안 포항지방에서 장기간 체류하고 있는 것은 처음이라고 하며 지인들 이야기로는 태풍에 4마리가 잠시 나타났다가 3마리는 떠나고 1마리가 미아로 남게 되었다고 하는바 천연기념물의 보호대책이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2020. 9. 30.
첨성대 앞 핑크뮬리 정원 핑크뮬리는 여러해살이풀로 가을이 되면 분홍색, 보랏빛 꽃이 피는데 억새와 닮아서 분홍억새 라고도 하며 우리말로는 분홍쥐꼬리새라고 부르기도 하며 가을에 꽃이 피면 산발한 머리카락처럼 보여서 헤어 리온뮬리(Hairwn muhly)라고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2014년도에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식재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전국에서 조경용으로 식재합니다 === 핑크뮬리 === 2020. 9. 28.
뻐꾸기를 키우는 딱새 자기가 직접 둥지를 만들지 않고 다른 새의 둥지에다 어미새 몰래 알을 낳아서 위탁을 하여 포란시키는 것을 탁란(托卵)이라고 하는데 뻐꾸기는 딱새나 붉은 머리 오목 눈이(뱁새) 등 작은 새의 둥지에다 어미새 몰래 뻐꾸기의 알을 낳아놓고 포란에서부터 이소 할 때까지 뻐꾸기 육아의 전 과정을 위탁 하게 되는데, 뻐꾸기는 몸길이가 33cm 정도로 비교적 큰 편인데 딱새가 자기 둥지에 알을 낳고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뻐꾸기가 몰래 침입 하여 딱새의 알 하나를 부리로 밀어내 떨어뜨린 다음, 둥지에 자기 알을 낳아서 딱새가 의심을 하지 않도록 완전범죄를 저지르는데 10초도 걸리지 않을 정도로 빠르다고 하며 뻐꾸기 는 이러한 탁란을 한 둥지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지역에서 3∼4개 까지도 탁란을 하여 자기의.. 2020. 9. 24.
문무대왕의 대왕암 일출 대왕암은 큰 바위로 보이지만 모습이 예사롭지 않은데 네 개의 큰 바위가 둘러싸 있고 그 안쪽에는 바닷물이 가득 차 있고 가운데는 큰 돌이 하나 물속에 잠겨있고. 십자 모양으로 물길이 나 있는데, 안으로는 바닷물이 왕릉을 물청소라도 하는 듯 쉼 없이 넘나들고 있으니 삼국을 통일한 문무대왕이 돌아가시자 능지탑에서 화장을 하고 유골을 이 곳에 안치를 했다고 해서 대왕암이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삼국사기에 동해에 있는 거대한 바위 위에 장례를 치렀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그 바위는 감은사 동쪽 바다에 릉이 있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도 있습니다. *** 대왕암 일출 *** 2020. 9. 22.
솔부엉이를 찾아서 올빼미과에 속하는 솔부엉이는 천연기념물 324-3호로 노거수 구멍에 둥지를 틀고 4월 중순경이되면 3-4개의 알을 낳아서 어미가 25일 정도 포란을 하는 여름철새로 낮에는 주로 숲속의 나뭇가지에서 지내다가 밤이 되어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먹이 활동을 하는데 발은 노랑색이지만 발톱이 날카로워서 곤충이나 새 등을 포획하기 좋도록 발달되어 있습니다 ==솔부엉이== 2020. 9. 20.
독도 주민 숙소 현판식에 다녀와서 " 독도는 우리 땅 "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87킬로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 132 북위 37 평균기온 13도 강수량은 1800 독도는 우리 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 홍합 따개비 주민등록 최종덕 이장 김성도 19만 평방미터 799에 805 독도는 우리 땅 지증왕 13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 실록 지리지 강원도 울지현 하와이는 미국 땅 대마도는 조선땅 독도는 우리 땅 러일전쟁 직후에 임자 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 땅 독도는 우리 땅 독도는 우리땅 우리 땅 ! ! ! " 독도는 우리땅! "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87키로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 2020. 9. 12.
소쩍새의 전설을 찾아서 소쩍새는 올 빼 미과에 속하는 천연기념물 324-6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새로, 야행성이며 동남아에서 겨울을 나고 봄이면 우리 나라를 찾아오는 여름철새로 4월 중순이면 노거수의 나무구멍을 이용하여 둥지를 틀고 4-5개의 알을 낳아 육추를 하는데 밤이면 소쩍. 소쩍 하고 구슬픈 울음소리를 내는 것은 수컷으로 옛날에 마음씨 고약한 시어머니가 있었는데 밥이 모자면 며느리를 굶게 하려고 작은 솥에다 밥을 짓게 하여 결국 며느리가 굶어 죽게 되었는데 그 며느리의 영혼이 소쩍새가 되어 구천을 떠돌면서 밤이되면 숲 속에서 배가 고파 솥 적다, 솥 적다 하고 구성지게 울고 있다고 하는 전설이 있습니다 소쩍새의 전설 옛날 어느 산골에 성실하고 젊은이가 살고 있었는데 집안이 가난하여 결혼을 못하고 있는 젊은이에게 어느.. 2020. 9. 9.
애기앉은부채를 찾아서 애기 앉은부채는 습기가 많은 숲 속에서 자라는 다년생 식물로 짧은 뿌리 줄기에 잎이 모여서 달리며 늦은 여름에 꽃이 피는데 적갈색의 불염포를 뒤집어쓴 도깨비방망이처럼 생긴 꽃차례가 애기불상의 형상을 하고 있어 애기부처 라고 한 것이 애기 부채로 불리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동화 속에 나오는 도깨비방망이의 모습을 하고 있는 육수 꽃 차례는 해바라기처럼 여러 개의 작은 꽃들이 붙어 있는데 이 애기 불상을 감싸고 있는 불염포는 불상을 뒷면 에서 받쳐주는 광배처럼 생겼는데 보기에 적갈색 꽃잎처럼 생겼지만 애기부채의 꽃차례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는 신비의 애기 앉은부채입니다 2020. 9. 1.
황성공원의 다람쥐를 찾아서 우리가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될 때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한다는 말을 하는데 다람쥐는 생김새가 쥐와 비슷하지만 쥐보다는 크고 꼬리가 굵으며 털이 많고 큰 편으로 앉아 있을 때는 꼬리를 위로 세우고 있으며 몸은 황갈색이며 배부분은 흰색이고 등에는 다섯 개의 검은 세로줄이 있으며. 먹이는 잣, 도토리, 밤, 땅콩, 곤충류 등을 잘 먹으며, 나무 둥지에 낳아둔 새알을 훔처먹기도 하는데 두 뺨 속에는 주머니가 있어 먹이를 입속 주머니에 넣어서 운반을 하기도 하며, 겨울 에는 나무둥지나 땅굴 속에서 반 수면 상태의 겨울잠을 자면서 날씨가 따뜻하면 야외로 나와서 활동을 하기도 하며 다람쥐는 비 오는 것을 싫어하여 비가 올 것을 미리 알고 독특한 울음소리를 내게 되는데 옛날 사람들은 이 소리를 듣고 비가 올 것을 예상 .. 202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