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릉 소나무는
천년고도 경주를 상징
하는 노송으로 매일 보아도
같은 것 같으면서도 새로움이 엿
보이는 변화무상한 소나무 숲으로
소나무를 좋아하는 사진작가들이 안개가
자욱한 소나무의 풍경을 담아보기 위하여
많이 찾는 곳으로 남산은 길이가 약 10Km
동서 약 4Km, 44개의 크고 작은 계곡이 있는
영산으로 7세기 초를 시작으로 신라가 국운을
다 하는 10세기 초 까지 수많은 절이 세워졌던
곳으로 경주를 다녀간 사람이 경주 남산을 보
지 않았다면 어찌 경주를 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라고 하는 경주의 서남산 자락에
있으며 이 곳에는 신라 제8대 아달라왕,
제53대 신덕왕과 제54대 경명왕의
무덤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삼릉이
라고 하는데 주변의 노송들이
낙락장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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