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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니 사진방375

형산강 하구의 갈매기 갈매기의 추억 2022. 4. 16.
황성공원 다람쥐 우리가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될 때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한다는 말을 하는데 다람쥐는 생김새가 쥐와 비슷하지만 쥐보다는 크고 꼬리가 굵으며 털이 많고 큰 편으로 앉아 있을 때는 꼬리를 위로 세우고 있으며 몸은 황갈색이며 배부분은 흰색이고 등에는 다섯 개의 검은 세로줄이 있으며. 먹이는 잣, 도토리, 밤, 땅콩, 곤충류 등을 잘 먹으며, 나무 둥지에 낳아둔 새알을 훔처먹기도 하는데 두 뺨 속에는 주머니가 있어 먹이를 입속 주머니에 넣어서 운반을 하기도 하며, 겨울 에는 나무둥지나 땅굴 속에서 반 수면 상태의 겨울잠을 자면서 날씨가 따뜻하면 야외로 나와서 활동을 하기도 하며 다람쥐는 비 오는 것을 싫어하여 비가 올 것을 미리 알고 독특한 울음소리를 내게 되는데 옛날 사람들은 이 소리를 듣고 비가 올 것을 예상 .. 2022. 4. 15.
보문정의 벚꽃 보문정! 매년 3월말이면 경주의 봄소식을 알리는 벚꽃이 활짝피는 보문정의 아름다운 새벽 풍경을 담기 위해 잠을 설치는 날이 많은데 올해도 몇 날을 시도해 보았지만 조금 늦게 가는 날에는 가로등이 꺼져버렸고 어떨때는 아직 꽃망울이 터지지 않았는데 타이밍이 맞을 것 같은 날에는 날씨가 좋지않을 때도 있는데 올해는 어렵게 가니 머리위의 벚꽃 가지가 말라 죽었네요 2022. 4. 8.
경주에 온 울산까마귀 울산태화강 국가정원 대밭 대나무 숲에서 생활 하고 있는 까마귀때 들이 아침 8시반 경이 되면 경주를 찾아서 까마귀 때 같다는 말처럼 새까맣게 하늘을 뒤덮듯이 몰려왔다가 저녁 5시반경이 되면또다시 무리지어 울산으로 날아가는 것이 철새들이 봄이 되면 북쪽으로 줄지어서 날아가는 것 처럼 시간도 정확하게 가고 오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2022. 4. 5.
형산강 하구에서 본 새 형산강 하구에는 물고기들이 많아서 갈매기와 가무우찌 오리들의 천국입니다 2022. 4. 3.
첨성대의 새벽 풍경 첨성대의 야경 2022. 4. 1.
목련과 벚꽃이 만개한 대릉원 2022. 3. 30.
삼릉의 진달래를 찾아서 진달래가 삼릉의 소나무 처럼사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왔는데 삼릉의 잡초 제거하는 작업을 하면서 예초기로 벌초를 하면서 소나무 사이로 빛을 받아 수즙은 듯 고개를 내밀던 토종의 예쁜 진달래가 모두 남김없이 사라지고 진달래 명소로 자리매김했전 그 자리에는 잡초만 무성하여 볼성사나운 가시등쿨만 키 높이로 무성하게 자라나고 있는 삼릉의 진달래를 찾아 가 보았는데 다리 입구에 한 아름 진달래군이 주고 있었습니다 2022. 3. 25.
흰줄박이오리를 찾아서 흰줄박이오리가 우리나라에서는 10월 초순경 동해안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로 이듬해 4월 초순이면 시베리아로 떠나게 되는데 해안가의 암벽이나 바위섬에서 작은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해초나 조개 등을 먹고 사는데 머리에서 배까지 푸른색으로 광택이 나며 흰줄박이무늬가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 으며 옆구리는 적갈색을 띄고 있는데 우리 자방에서는 올해 처음 포항 대동배 해안에서 발견되어 많은 전국에서 많은 조류작가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2022. 3. 20.
야생화를 찾아서 야생화를 찾아서 출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 지면서 저도 덩달아서 한 번 가 보았습니다만 야생화는 키가 작은 관계로 자세를 낮추고 위치를 선정하는 것이 어려워서 자칫하다가는 연약한 새 생명의 어린 싹을 다칠게 할 것 같아서 조심조심 홀로 출사를 다녀 왔는데 초행길이라 야생화 찾기도 힘 들고 빛과 배경이 좋은 것을 찾기가 쉽지 안아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름 모를 야생화 종류들이 많아서 봄 소풍 삼아서 다녀왔습니다 2022. 3. 19.
주남저수지의 고니 날다 고니는 겨울철새로 천연기념물 제201-1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인 고니는 낙동강 하구, 태화강, 주남저수지, 금강하구, 충청남도 천수만 등지서 월동을 하다가 봄이 오면 북쪽으로 날아가는데 고니의 비상하는 모습을 보면 몸집이 다른 겨울 철새들에 비해 크고 무거워 보이는 고니가 수면을 차 오르는 모습이 빠르기도 하지만 여러 마리가 서로 부딪치지 않고 하늘을 나르면서도 신호등 하나 없어도 질서를 잘 지켜가면서 멀리까지 날아간다는 것이 신비하기도 한데 고니를 백조라고도 합니다 2022. 3. 14.
문무대왕암의 일출 대왕암은 큰 바위로 보이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은데 네 개의 큰 바위가 둘러싸 있고 그 안쪽에는 바닷물이 가득 차 있고 가운데는 큰 돌이 하나 물속에 잠겨있고. 십자 모양으로 물길이 나 있는데, 안으로는 바닷물이 왕릉을 물청소라도 하는 듯 쉼 없이 넘나들고 있으니 삼국을 통일한 문무대왕이 돌아가시자 능지탑에서 화장을 하고 유골을 이 곳에 안치를 했다고 해서 대왕암이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삼국사기에 동해에 있는 거대한 바위 위에 장례를 치렀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그 바위는 감은사 동쪽 바다에 릉이 있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도 있습니다. *** 대왕암 일출 *** 2022.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