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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니 사진방

문무대왕암의 일출

by 송강 (松岡) 최 재 모 2022. 3. 11.

대왕암은

큰 바위로 보이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은데

네 개의 큰 바위가 둘러싸 있고

그 안쪽에는 바닷물이 가득 차 있고

가운데는 큰 돌이 하나 물속에 잠겨있고.

십자 모양으로 물길이 나 있는데, 안으로는

바닷물이 왕릉을 물청소라도 하는 듯 쉼 없이

넘나들고 있으니 삼국을 통일한 문무대왕이

돌아가시자 능지탑에서 화장을 하고 유골을

이 곳에 안치를 했다고 해서 대왕암이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삼국사기에 동해에 있는

거대한 바위 위에 장례를 치렀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그 바위는 감은사

동쪽 바다에 릉이 있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도 있습니다.

*** 대왕암 일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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