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조롱이는
천연기념물 제323-8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찰되고 있는 텃새로 먹이
사냥을 할 때는 하늘 높은 곳에서 정지
비행을 하다가 먹잇감이 발견되면 급강하
하여 순식간에 날카로운 발톱으로 먹이를
낚아 체어 가는데 황조롱이는 스스로 자기
둥지를 짓지 못하여 까치나 어치의 묵은
둥지를 이용하여 산란과 육추를 하는데
맹금류에 속하면서도 도시 주변에서도
잘 적응하여 아파트 베란 더 나 화분
위에 알을 낳기도 하면서 우리와
친화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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