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니 사진방374 계백장군 유적지 답사 계백장군은 백제역사에서 충절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라당연합군이 백제의 사비성으로 쳐들어 왔은 때 황산벌에서 결사대 5,000여명으로 연합군 50,000여명과 결전 에서 네 번 모두 이겼으나 화랑관창의 죽음으로 전의를 가다듬은 신라군의 공격으로 장렬하게 전사한 계백장군의 유적지를 다녀왔습니다 2022. 11. 4. 드론으로 그리는 월정교 야경 신라문화제를 축하하는 드론 500여대의 공연이 월정교 지붕 위에서 수를 놓고 있는데 끊어질듯 이어지는 밤 하늘의 오색찬란한 불빛이 아름답습니다 2022. 10. 30. 가마우찌의 먹이 다툼 가마우찌가 물고기를 한마리 사냥하면 주변에서 같이 먹이활동을 하던 다른 가마우찌들이 어렵게 사냥을 한 물고기를 서로 먼저 빼앗아 먹으려고 서로 사생결단을 하고 있네요 2022. 10. 26. 엑스포공원 빛의 화원 신라문화제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고 엑스포 공원의 기획 공연으로 빛의 화원이란 이름으로 연등축제가 신라의 빛으로 다시 밝혀지는 빛의 화원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2022. 10. 20. 흰 참새를 찾아서 흰 참새는 멜라닌색소가 형성되지 않는 백화현상으로 알비노(albino)로 흰색이 되는데 알비노 동식물은 보호색이 없이 흰색으로 천적으로 부터 눈에 잘 노출될 위험성이 높기때문에 오래 살지 못한다고 하며, 몇 년 전 흰 제비가 발견되어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방송에도 방영된 일이 있었는데 전북까지 가서 흰 제비를 어렵게 담아와서 이 곳에 올리기도 하였습니다만 흰 제비가 다 자라서 이소를 한 다음날인가? 천적으로 부터 죽임을 당하였다하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기도 하였고, 경주에서는 흰 후투티 어미가 새끼들을 육추를 하는 장면도 포착되어 그 사진을 이 곳에 올리기도 하였는데 이 번에는 부산에서 흰 참새가 발견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갔더니 처음에는 흰 참새가 두 마리 있었다고 하는데 어느 날 부터인가? 한 마리가.. 2022. 9. 24. 코스모스가 태풍 때문에 태풍 ! ! ! 그 이름도 대단한 힌남노 와 난마돌 이란 놈이 가을 마중을 할려고 반년의 긴긴 날을 애써 가꾸어 놓은 경주의 코스모스 정원도 맷돼지때가 휩쓸고 지나간 것 처럼 납작하게 누워버렸는데도 생명줄은 그래도 한가닥 작은 꽃이라도 한가닥 피워 볼려는 간절한 소망으로 여기 저기서 고개를 들고 피어난 꽃을 담아 보았습니다 2022. 9. 21. 형산강하류에서 본 새들 형산강은 새들의 천국입니다 물수리를 마중갔다가 물수리는 기다려도 기다려도 보이질 않고 심심하여 모래톱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다양한 새들이 노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2022. 9. 16. 100년만에 큰 달 마중을 하는데 올 추석에는 100년만에 큰달을 볼 수 있다는 기상청의 뉴스를 접하고 들 뜬 마음으로 황성공원 김유신장군 동상이 있는 동산에 올라 100년 만에 큰 달 마중을 하였으나 짙은 구름 사이로 간간이 보이는 보름달을 보면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어느새 구름사이로 숨으면서 달이 숨바꼭질 하는 것 같이 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하는 보름 달을 보면서 작은 소원도 빌고 보름달 사진도 담아 보았습니다 2022. 09. 10 한가위 날 2022. 9. 14. 황화코스모스를 찾아서 황화코스모스는 노랑코스모스인데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꽃말은 "넘치는 야생미"라는 강직한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1940년경 우리나라 에서는 화단 조성용으로 들어와서 퍼지기 시작했는데 잎 모양이 넓은 선형이고 꽃은 노랑색과 주황색으로 코스모스와는 색깔도 다르고 모양도 다른데 코스모스 라는 이름은 같이 쓰고 있으며 꽃잎은 서로 겹쳐서 좀 통통하게 보이며 7월말 부터 9월초순경 까지 피는 꽃으로 분황사 앞 경주 정원에는 들판을 황금물결로 장식해 주는 아름다운 황화코스모스 입니다 2022. 9. 7. 경산의 새홀리기를 찾아서 큰소리를 지르면서 새들을 홀려서 혼을 뺀 다음 새를 잡는다고 해서 새홀리기라는 이름을 간직하게 된 새를 담아 볼려고 경산 시청사 옆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로 옆에 있는 작은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2022. 8. 29. 물총새를 찾아서(담양) 물총새는? 여름 철새로 동남아에서 월동하며 우리나라에서는 4월 중순부터 하천가 흙벼랑에 터널처럼 구멍을 파서 집을 짓고 바닥에는 토해낸 물고기 뼈를 깐 다음 5-7개의 알을 낳아서 암컷이 포란하는 동안 수컷은 물고기를 잡아와서 암컷에게 먹여주며 포란 기간은 19일에서 21일 정도가 되면 부화를 하게 되는데 물총새는 말뚝이나 나뭇가지에 앉아서 물고기를 관찰하다 빠르게 물속으로 뛰어들어 물고기를 잡아서 바위나 나뭇가지에 패대기 쳐서 기절 시킨 다음에 먹게 됩니다. 2022년 8월 05일 전남 담양 대덕에서 2022. 8. 14. 가시연꽃을 찾아서 가시연꽃은 늪지대나 저수지에서 자생하며 잎은 물 위에 떠 있는데 잎의 지름이 20cm - 120cm정도로 큰편이며 잎 표면에 주름이 잡혀 있는데 윤기가 흐르며 잎의 양면의 맥 위에가시가 돋아나며 8월경이면 가시가 돋아있는 긴줄기가 자라서자주색 꽃이 피는데 이번에 보게 된 가시연꽃은 4년전에 꽃을 보고는 올해 처음으로 그 꽃의 자태를 보게될 정도로 귀하여 환경부에서는 멸종위기2급 야생생물로 지정된 보기드문 가시연꽃을 찾아가 어렵게 찾아가 보았습니다 2022. 08. 12 2022. 8. 1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