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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문화재답사426

[스크랩] 범종의 명칭 범종의 명칭 성덕대왕 신종의 비천공양상 우리나라의 범종 가장 대표적인 특징과 구별법은 우리나라범종에는 음관이 있으나 일본이나 중국종에는 없으며 우리나라범종은 용이 한마리이지만 일본,중국종은 두마리, 우리나라범종의 유곽에는 유두가 대부분 9개씩 있으나 중국,일본종은 없거나 아주 많다 그리고 중국, 일본종에는 종신에 가로, 세로로 선이 많으나 우리나라범종에는 거의 없다 중국의 종 일본의 종 출처 : 토함산솔이파리 글쓴이 : 솔뫼 원글보기 메모 : 토함산솔이파리님 자료 옮겨 갑니다 2014. 6. 20.
[스크랩] 당간과 지주의 명칭 당간과 지주의 명칭 절에 행사가 있을 때, 그 입구에는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이를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본래 당은 보당(寶幢) 또는 천당(天幢)이라 하는 깃발의 일종이다. 당은 법당안에서 사용하는 번(幡)과는 달리 법당 밖에서 사용하는 깃발이다. 당간은 원래 사찰의 입구에 배치함으로써 불법을 수호하고, 불보살의 공덕을 찬양하고, 경전을 세상에 유포하여 인간 세상에 정법을 펼치기 위한 상징적인 조형물이었다. 시대가 흐르면서 불법수호의 상징성이 약화되고 음양오행설과 풍수설이 혼합되면서 벽사 목적 혹은 불교의식이 있을 때 당을 달기 위한 도구, 사찰의 위치와 경계 및 종파를 표시하기 위한 시설물로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 당간지주는.. 2014. 6. 20.
[스크랩] ?석등의 명칭 석등의 명칭 불가에서의 등은 불을 밝히기 위해 마련되었다기보다는 마음을 밝히는 의미로 인식되어야 한다. 화엄경(華嚴經)에는 “부처님의 공양구중 가장 으뜸은 등(燈)”이라고 했듯이 마음을 밝히는 등은 곧 불법(佛法)을 말하는 것이며 이 불빛은 중생의 제도를 이끄는 것으로 불전 앞에 등을 세우는 것은 불법을 통하여 마음을 빛내기 위함이다. 신라 중기의 석등에서 대표적인 것으로 알려진 불국사 석등은 간주석이 밋밋하고 아무런 장식이 없으나 9세기에 이르러 간주석이 볼록해지기 시작하며 소위 고복형이라고 불리는 형태와 더불어 화려한 무늬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 이후에는 화사석에 서천왕이나 신장을 새긴다거나 간주석이 법주사의 석등같이 사자가 받치는 형태로 나타나는 등 화려하게 변화를 한다 불국사극락전 앞 석등 석등.. 2014. 6. 20.
[스크랩] 보살의 명칭 보살의 명칭 출처 : 토함산솔이파리 글쓴이 : 솔뫼 원글보기 메모 : 토함산솔이파리님 자료 옮겨 갑니다 2014. 6. 20.
[스크랩] 승탑의 명칭 승탑의 명칭 원래 부도는 불(佛)을 의미하고 부도(浮圖)는 탑파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이름 있는 스님의 사리나 유골을 안치하는 탑을 일컫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 부도의 발생은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삼국시대 말기로 전하나 현존하는 유물이 없고 그 소재나 형태도 알 수 가 없다. 이후 통일신라 말 선종이 들어와서 개산조사를 존숭하는 유풍이 생기면서 부도의 건립이 일반화되었다. 석종형 승탑의 구조 통일신라의 주요 부도 - 염거화상탑 : 문성왕 6년 (844), 가지산파 - 대안사 적인선사조륜청정탑 : 경문왕 원년(861), 동리산파 - 쌍봉사 철감선사탑 : 경문왕 8년(868), 사자산파 - 보림사 보조선사창성탑 : 헌강왕 6년(880), 가지산파 - 봉암사 지증대사적조탑 :.. 2014. 6. 20.
[스크랩] 불상의 명칭 불상의 명칭 소형불상의 명칭 ◈ 광배 - 빛을 발하는 부처의 신성함을 나타내기 위한 장식조각 두광 - 머리에서 나는 빛 신광 - 몸에서 나는 빛 거신광 - 몸전체에서 나는 빛을 표현한 것으로 불신보다 더 크게 표현하며 화려한 장식 무늬가 있음 ◈ 육계 - 정수리에 혹처럼 솟은 부분 ◈ 나발 - 소라모양의 머리카락 ◈ 백호 - 눈썹 사이의 희고 빛나는 털. 보통 수정이나 유리구슬을 박아서 표현함 ◈ 삼도 - 목에 표현된 세줄기 주름. 수행의 세 단계 또는 원만하고 광대한 부처를 상징 ◈ 법의(가사) - 부처나 승려가 입는 옷. 더운 인도에서의 수행자가 입는 옷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장삼을 입고 가사를 걸친다 ◈ 우견편단 - 부처가 옷을 입는 형태의 하나.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왼쪽어깨에만 법의를 걸친 모양 .. 2014. 6. 20.
[스크랩] 문화재 명칭 영문표기 기준 문화재 명칭 영문표기 기준 경주 구황동 금제여래입상(慶州 九黃洞 金製如來立像) Standing Golden Buddha from Guhwang-dong, Gyeongju I. 기본 원칙 문화재 명칭의 영문표기는 1)우리 문화재의 세계화를 위하여 고유한 국문 문화재 명칭은 가능한 보존한다. 2)우리 문화재의 효과적인 의미전달을 위하여 문화재 명칭의 명명요소 중 보통명사는 의미역으로 표기하고 고유명사는 단어전체를 로마자로 표기하거나 로마자표기와 의미역 표기를 병행한다. 3)다양한 명명요소가 복합적으로 구성된 문화재 명칭은 그 명칭 전체를 로마자로 표기한다. 4)상이한 표기 기준의 장단점이 대립 될 경우 활용성과 범용성이 큰 쪽을 선택한다. 세부 표기 방식은 문화재 유형별 표기 지침을 참고한다. Ⅱ. 일반 원.. 2014. 6. 20.
[스크랩] 국보ㆍ보물「석조문화재」지정명칭 변경 국보ㆍ보물「석조문화재」지정명칭 변경 국보 제2호 원각사지십층석탑 등 415건 경주 남산 탑곡 마애불상군 삼존불 문화재청은 국가지정문화재 중 국보ㆍ보물「석조문화재」 415건(국보 62건, 보물 353건)의 지정명칭을 변경 예고했다. 문화재청에서는 그동안 지정명칭의 명명(命名) 방식이 일제강점기와 근ㆍ현대를 거치며 왜곡되고, 지정명칭과 관련된 통일된 기준이 없어 혼란스러웠던 것을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알 수 있도록 명칭부여 기준을 마련하여 지정명칭 일제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정명칭 변경은 문화재가 소재한 지방자치단체와 소유자의 의견을 듣고, 관계전문가의 자문과 문화재위원회의 검토 등을 거쳐 진행됐다. 「석조문화재」지정명칭 변경의 특징은 일제강점기 문화재를 지정하면서 통상적으로 사용했던 "부.. 2014. 6. 20.
[스크랩] 막새기와의 명칭 막새기와의 명칭 전통기와는 그 쓰임새에 따라 기본기와, 막새기와, 서까래기와, 마루기와, 특수용 기와 등으로 나뉘며,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기본기와는 암키와와 수키와로 구분되며, 지붕에 이어져 기왓골과 기왓등을 만들게 되며, 눈과 빗물의 누수방지용으로 사용된다. 암·수키와의 명칭은 음양의 원리에 의해 비롯된 것이다. 막새기와는 처마 끝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무늬기와로, 각 시대와 지역에 따라 문양이 다양하고 제작수법이 다르기 때문에 당시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옛 건축가들은 건축의 미가 처마 끝을 장식한 막새기와의 美에서 완성을 거둔다고 생각해 중요시 여겼다. 서까래기와는 서까래가 처마 끝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서까래의 부식을 막고 장식을 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그 특징은 일반적인.. 2014. 6. 20.
[스크랩] 부처의 수인(手印) 부처의 수인(手印) 불보살의 깨달음과 서원을 손모양과 손동작으로 나타낸 것을“수인(手印)“이라 한다. 부처들마다 다른 손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각각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부처님의 은덕과 서원을 나타내기 위하여 열 손가락으로 여러 모양을 만들어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부처님의 수인을 통하여 어느 부처님인가를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부처의 수인은 진리를 상징하는 중요한 의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불상을 조성할 때 함부로 형태를 바꾸거나 다른 부처의 수인을 취해서도 안되는 것이다 부처들의 손 모습을 일반적으로는 수인(手印) 또는 결인(結印)이라고 하는데 수인(手印)은 두 가지로 분류한다. * 수인(手印) : 손가락을 구부려서 표시하는 방법. * 계인(契印) : 물건을 들.. 2014. 6. 20.
[스크랩] 탑의 세부 명칭도 석탑의 세부 명칭도 우리나라는 석탑의 나라라고 하지만 석탑이 발생하기 전에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이 모두 목탑을 먼저 조영하였다. 석탑은 이후 삼국시대 후반인 7세기 초반에 이르러 석재로써 목탑을 모방한 미륵사석탑이 건립되었다. 우리나라 석탑은 목탑을 모방하여 발전되었다는 것과 또 석탑의 시원은 미륵사석탑이라는 견해에는 그 어느 누구도 이론이 없지만 600년대 백제와 신라 양국의 사찰창건과 조탑은 동일한 기술자들에 의해서 조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백제에서는 석탑의 시원은 목탑에 두는데 신라에서는 석탑의 시원은 목탑에 두지 않고 전탑에 둔다. 그러나 신라 석탑의 시원은 전탑에서 분황사모전석탑 — 의성탑리오층석탑 — 선산죽장동오층석탑 — 선산낙산동삼층석탑으로 이어지는 전탑계 계보와 목탑에서 미륵사석탑과 정.. 2014. 6. 20.
[스크랩] 지리산 내원사(內院寺) 지리산 내원사(內院寺)       내원사   대원사에서 지리산기슭을 따라 약  10km 남쪽으로 내려오면 장당골(長堂谷)과 내원골(內院谷)의 맑고 좁은 두 물줄기가 합치는 자리에 내원사가 있다. 내원사 주변은 지리산의 마지막 비경이라 소개되기도 하는 곳이기도 하다 &nbs.. 2014.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