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50 동국제일선원 칠불사를 찾아서 동국제일선원 칠불사를 찾아서 동국제일선원(東國第一禪院)이란 칭호를 받은 칠불사는 지리산에 있어서 이 땅의 찬란한 불교문화와 지리산 음악의 원류이며 베일에 가려진 가락국 왕조의 숨결이 깃들어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큰 사찰이며 아자방 온돌, 김수로왕의 7왕자가 성불한 사찰, 서산대사 .. 2011. 4. 23. 함안 주리사지 사자석탑을 찾아서 주리사지 사자석탑을 찾아서 주리사지 사자석탑은 함안 북촌리 함성중학교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 으로 주리사터에 있는 것을 일제 시대 때 면사무소로 이전 하였다가 광복 후 다시 이곳으로 옮겨온 것으로 기단에 네마리의 사자를 배치한 것이 일반 석탑과는 다른 독특한 모습 이어서, 바닥 돌.. 2011. 4. 23. 용연사 적멸보궁을 찾아서 용연사 적멸보궁을 찾아서 적멸보궁으로 유명한 대구 용연사는 비슬산의 북쪽 기슭에 있으며 역사적으로는 신라 신덕왕 1년에 보양선사가 창건하였고,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선조 36년에 사명대사가 다시 재건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다시 한번 소실되어 현재는 1728년에 세운 극락전과 적멸석궁 .. 2011. 4. 14. 함안 장춘사를 찾아서 함안 장춘사를 찾아서 경남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의 장춘사는 신라 헌덕왕 7년에 무염국사가 신라를 침략하던 왜적을 불력으로 물리치자 왕이 이에 대한 보답 으로 세운 절이라고 하는데 마을에서 계곡을 따라 좁은 길을 1.5㎞정도 올라 가면 있으며 일주문은 다른 사찰에서 볼 수 없는 가정집 대문처.. 2011. 4. 13. 다시 태어난 김대성 다시 태어난 김대성의 전설을 찾아서 지금의 경주 땅 모량리에 경조라는 한 가난한 여인이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그녀의 아들은 머리가 크고 이마가 평평하여 생긴 모습이 마치 성과 같다 하여 이름을 대성이라 불렀다. 그는 이웃망르 부자 복안의 집에 가서 품팔이를 하며 그.. 2011. 4. 9. 경주첨성대를 찾아서 첨성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 ? 가장 오래된 천문대 첨성대(瞻星臺)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선덕여왕 대에 만들었다고합니다 화강석을 가공하여 기단으로부터 27단의 석단을 원통형으로 쌓아 올렸으며 그 위에는 井자석 2단이 놓여 있습니다. 첨성대는 원주형의석조 건축물로 어.. 2011. 4. 9. 함안 대산리 석불을 찾아서 함안 대산리 석불을 찾아서 대사라고 전해지는 이 사지는 함안 대산리에 있으며 모두 4구의 불상이 남아 있어 하나의 석불군을 이루고 있는데 가장 완전한 상은 2구의 보살입상 으로 보살 입상은 손 모양이 조금 다르고 보살입상의 크기가 조금 다를 뿐 형식이나 양식이 거의 같아서 좌우 협시로 조성 .. 2011. 4. 8. 대구 옥포의 용연사를 찾아서 대구 옥포의 용연사를 찾아서 적멸보궁으로 유명한 용연사는 비슬산의 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보양선사가 912년에 창건하였고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3년에 사명대사가 다시 재건하였다고 하며 다시 소실되어 1728년에 다시 세운 극락전에는 아미타불이 아닌 석가불로 문수보살과 보현보.. 2011. 4. 8. 방어산 마애불상을 찾아서 방어산 마애불상을 찾아서 방어산은 경남 진주시와 함안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고려 우왕 5년(1379년) 왜구가 이 산에 올라 진을 치고 있는 것을 상원수 우인열이 박경수, 오언등과 왜구를 공격하여 산을 되찾았다고 하는데 왜구로 부터 나라를 방어 하였다는 뜻으로 이 산 이름을 방어산 이라고 합.. 2011. 4. 7. 상주 박물관을 찾아서 상주 박물관을 찾아서 상주는 사벌국이 자리 잡고 있었다고 하는데 토광묘 유적과 토성을 비롯하여 고분군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상주지역에도 강력한 정치 세력이 형성되어 있었다고 하며 영남 내륙지방 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으로 확인된 낙동면 신상리 구석기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 하고 .. 2011. 4. 3. [스크랩] 김시습이 머물렀던 용장사지 김시습이 머물렀던 용장사지 용장계(계곡) 오릉사거리에서 서남산자락을 따라 언양쪽으로 약 13㎞가면 용장마을이 있고 마을 가운데로 흐르는 개천이 용장계곡이다. 용장계곡은 해발 468미터의 금오산과 494미터의 고위산 두 봉우리 사이로 흐르는 큰 계곡으로 남산에서 가장 크고 깊으며 기암괴석 등으로 제일 아름다운 계곡이다. 용장(茸長)계곡이란 이름은 지붕을 이을 때 쓰는 갈대와 비슷한 풀이 많이 자라고 있어 붙여졌다고 한다. 이곳에는 용장사라는 절이 조선시대까지도 있었던 곳이다. 용장마을에 차를 두고 계곡에 접어들면 왼쪽으로 법당골과 열반골, 절골(寺谷)이 차례로 있고, 열반골에는 관음사(觀音寺)라는 작은 암자가 있다. 김시습이 잠시 머물렀다는 은적골(隱寂谷)은 절골 위에 오른쪽 계곡이고, 탑상골(塔像谷)은 .. 2011. 4. 2. [스크랩] ?남산에서 가장 큰 불상, 약수곡 마애대불 남산에서 가장 큰 불상, 약수곡 마애대불 경주 오릉사거리에서 35번 국도를 따라 언양쪽으로 가다가 삼릉과 경주교도소를 막 지나 뒷비파마을이 시작되는 곳 맞은편이 약수곡(藥水谷) 입구이다. 현재 경주교도소가 있는 뒤쪽으로, 금오산 정상에서 시작하여 서쪽으로 약 2㎞ 정도 흘러 형산강으로 합류한다. 원래 이 계곡의 이름이‘산호곡’이었다고 전하는데, 눈병에 특효가 있는 약물이 솟는 샘터가 있다고 하여 지금은 약수곡이라 불리워진다. 계곡 내에는 5개소의 사지와 석조여래좌상과 마애대불, 2구의 불상이 있다. 도로변 입구에서 등산로를 따라 약2km 정도 올라가면 머리가 결실된 석조(石造如來坐像)가 편평한 대지 위에 서향으로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이 제4사지로 4동의 건물지와 계단식 축대가 남아 있다. 이곳은 뒤쪽으.. 2011. 4. 2.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