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65 황성공원의 꽤꼬리를 찾아서(1) 황성공원에는 매년 늦은 봄이 되면 꽤꼬리가 예쁜 목소리로 짝을 찾기 위해 구애하는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만 둥지를 찾는다는 것은쉽지가 않아서 황성공원의 새박사라는 전문가의도움을 받아 포란 중 인 둥지 가운데 사진을 담을 수 있는 둥지 두어 곳을 안내 받아 관리를 하지만 꽤꼬리가 산란과 포란, 육추를 하기까지 긴 시간을 인내하면서 기다리는 것은 쉽지않고 또 자연은늘 변하는 것입니다. 2024. 8. 31. 황성공원 맥문동을 찾아서 2024년 8월 04일황성공원의 맥문동 꽃이 피기 시작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일출 시각에 맞추어 간단한 장비를 준비해서 황성공원을 찾아갔습니다입구에 있는 가장 오래된 맥문동 꽃 동산은 아직 필 준비도 하지 않고 동편으로 다람쥐를즐겨 찍던 커피 가판대 부근에는 조금씩꽃동산을 이루기 시작하는 곳이 있어해뜨기를 기다려 보았습니다 2024. 8. 4. 호반새를 찾아서(옥산서원 24) 2024, 07, 01 아침옥산서원에는 수많은새들이 살아가기에 좋은 숲과 산과청정 맑고 깨끗한 개곡물이 맑게 흐르고 있어온갖 곤충들과 개구리를 비롯하여 뱀들이 공생하고있는 자연의 보고라서 호반새가 해마다 둥지옮겨가면서 나무둥지에 새 둥지를 다듬고 포란과 육추를 하는데 올해도 여러번둥지를 옮겨다니던 중 명당을찾아 육추 중입니다 2024. 7. 3. 흰배지바귀(옥산서원)를 찾아서 안강 옥산서원의흰배지바귀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2024. 6. 26. 동궁과 월지의 연꽃을 찾아서 연꽃은 2024. 6. 25. 청딱따구리의 이소 청딱따구리의 이소하는모습을 담아볼려고 현장 답사를 갔더니많은 분들이 청딱따구리의 이소장면을 담기위해서 붐비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두 마리가 이소를 하였으니내일까지는 있을 것 같다는 정보를 듣고 7일 새벽 5시 경에일어나서 세수를 하는 둥 마는 둥 아침 빕을 챙겨먹고 5시반 경현장에 도착해서 좋은 장소를 골라 300mm 단렌즈를 장착하여 만반의 촬영준비를 하고 나니 둥지에서 새벽 잠을 깬 어린 새끼 한 마리가 검은 부리를 길게 내밀고 어미를 기다리는 듯 둥지 속을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더니 6시 30분 경 어미새가 먹이를 물고 와 주지는 않고 둥지 밖으로 나오라고 유인하니 어린 새끼가 둥지 밖으로 몸을 내밀고 나와서는 어미새를 따라 나무둥지를 따라 돌다가 어미를 따라 세 번째 이소를 완료하였답니다.... 2024. 6. 8. 외가리가 뱀을 잡아와 먹이는 모습 동국대 백로를촬영하기 위하여 새벽 4시반에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는 둥 마는 둥 대충하고 동국대 경주캠퍼스 뒷동산을 찾아가 숨가쁘게 오르면벌써 명당을 잡아서 장비를 설치해 놓고 백로를 기다리고 있는분들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 촬영준비를 마치고 있는데 매일출근을 하다싶이 오시는 분의 말씀이 어제는 외가리가 뱀을 물어오는 것을 찍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늘은 백로의 먹이 주는 모습과 외가리가 뱀을 잡아서 새끼들에게 먹이는 장면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기로 하고 명당을 잡고 앉아서 두곳을 노려 보았더니 운이 좋아서인가? 두마리 토끼를 잡아 본 날이었습니다 2024. 6. 5. 분황사 앞 유채꽃을 찾아서 2024년 04월 12일(토) 언제나 이맘때쯤이면 분황사를 찾아가서 석탑앞에 예쁘게 피어있는 붉게 물든 복사꽃과 연등이 설치된 법당을 사진으로 담아 두기위하여 분황사를 찾아갔는데 올해는 계절을 탓한들 무삼하리오? 벌써 예쁜 꽃들은 팔순의 고개숙인 백발의 할미꽃처럼 꽃잎이 다 떨어저버리고 등은 아직도 달 생각도 하지 않는듯 텅빈 절간을 휘돌아 유채꽃이 피는 정원 속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2024. 4. 15. 황성공원의 새 다람쥐를 찾아서 2024년의 봄 삼라만상이 새 봄을 제촉하는 4월의 중턱에서 간 밤부터 세차게 불던 춘풍에 갈 곳을 잃어버린 듯 꽃비되어 바람에 휘날리는 벚꽃의 하얀 잎들이 앞을 가리는 거리를 걷고 또 걷다가 황성공원의 다람쥐 소식을 듣고 백사렌즈를 들고 황성공원의 다람쥐를 찾아서 귀여운 다람쥐와 함께 즐기다가 왔습니다 2024년 04월 08일 (수) 2024. 4. 10. 시부걸의 야생화를 찾아서 시부걸의 야생화 정보도 알아보지 않고 무작정 떠나 본 출사가 산행을 겸해서 시부걸 다리를 건너 마을 어귀에서 산불감시원을 만나서 경주에 살고 있는 늙은이인데 야생화를 보러 왔다고 하니 야생화가 벌써 철이 지나 없을 꺼라면서 마을 뒷길을 안내해 주셔서 옛 그 장소에 가 보았으나 변산바람꽃이 보이지 않아서 구석구석을 뒤지다가 두어 송이를 담은 뒤 노루귀가 있던 곳으로 올라가니 시부걸 야생화 출사를 여러 해 다녔지만 많은 야생화가 반겨주고 있어서 조심조심 다니면서 즐거운 출사를 하였습니다 2024. 3. 18. 형산강의 새들을 찾아서 형상강 애기청소가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아서 강물이 줄어들면서 겨울 철새들이 어디론가 날아가고 길 잃은 철새 몇 마리가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놈들을 찾아다니면서 놀다가 담아 본 사진인데 짝잃은 원앙과 오리, 용케도 짝을 찾아서 물닭 한쌍도 있네요 2024. 3. 18. 수리부엉이를 찾아서 수리부엉이는 부엉이 중의 퍠왕으로 천년기념물 제324-2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으며 개인이 허가없이 사육이 금지되고 있는데 동공을 스스로 움직일 수 없어서 고개를 270도 정도로 회전할 수 있어서 사냥을 할 수 있는데 다리가 롱다리로 길고 튼튼하게 발달되어 있어서 포식자들을 쉽게 사냥할 수 있으며 먹이를 저장하는 습성이 있어 샤냥감을 구석진 곳에 저장해 두고 먹어서 먹을 것을 숨겨두고 어디서 먹을 것이 자꾸 나오면 부엉이 집을 봤나? 라는 말을 쓰기도 하는데 수리부엉이 수컷은 사냥을 주로 하고 암컷은 육아를 하는 공동육아를 하는 편입니다 경주땅에서 머나먼 대부도까지 천리길을 머다않고 너를 찾아 갔는데 둥지를 떠난 어미 수리부엉이는 어딘가에 숨어서 오지도 않고 되돌아 올 길은 멀어서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2024. 3. 11. 이전 1 2 3 4 5 6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