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공원에는
매년 늦은 봄이 되면 꽤꼬리가
예쁜 목소리로 짝을 찾기 위해 구애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만 둥지를 찾는다는 것은
쉽지가 않아서 황성공원의 새박사라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포란 중 인 둥지 가운데 사진을 담을 수
있는 둥지 두어 곳을 안내 받아 관리를 하지만
꽤꼬리가 산란과 포란, 육추를 하기까지
긴 시간을 인내하면서 기다리는
것은 쉽지않고 또 자연은
늘 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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