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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재답사 171

삼릉곡 마애관음보살입상을 찾아서 경주 남산 삼릉곡 마애관음보살입상을 찾아서 삼릉골의 머리없는 여래좌상에서 왼쪽 능선으로 20m 쯤 위쪽을 바라보면 하계를 내려다 보고 서 있는 관세음 보살 입상이 있습니다 바위 가장자리를 쪼아내어 자연스럽게 광배로 하고 전면에 등신대 관음보살상을 조각하였습니다 머리와 상체는 고부조로.. 2010. 9. 26.
창림사지를 찾아서 창림사지를 찾아서 창림사지는 박혁거세의 탄생 설화가 전해 오는 나정의 동남쪽에 있는 절터로 남산 에 있는 수 많은 절터 가운데 사찰 이름이 확실한 곳으로 남산에서 가장 큰 삼층 석탑이 있는 유적지로 유명한 곳 입니다 창림사지 3층 석탑 이 곳 창림사지는 신라최초의 궁궐지로 유서 깊은 곳입니.. 2010. 9. 26.
늠비봉 5층석탑을 찾아서 늠비봉 5층석탑을 찾아서 전망대 에서 서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의 봉우리 위에 목탑 형식의 5층 석탑은 바위의 윗부분을 깎아내고 몇개의 가공석을 보태어 자 연석 기단을 만들고 그 위에 대충 다듬은 석재로 5층 탑을 쌓아 올렸습니다 부엉계곡은 이 5층 석탑 하나로 불국정토의 영기가 가득 차 있는 것.. 2010. 9. 26.
삼릉곡 석조여래좌상에 목이 있다면? 삼릉곡 석조여래좌상에 목이 있다면? 삼릉에서 개울을 따라 오르면 길 옆의 큰 바위 위에 머리와 대좌가 없는 석조여래좌상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삼릉곡 석조여래좌상을 찾아서 동남산 계곡에 묻혀있던 것을 1964년에 등산객이 발견하여 이 자리로 옮겨 놓았다고 합니다 머리를 잃고 두 무릎은 파괴되.. 2010. 9. 26.
부엉이골 마애여래좌상을 찾아서 부엉이골 마애여래좌상을 찾아서 포석정에서 남산 순환도로를 따라 전망대 방향으로 오르다 보면 해질 무렵이면황금빛으로 변한다는 신비로움을 간직한 황금불 이라고 부르는 불상이 부엉이울음소리를 벗 삼아 미소를 머금고 있습니다 부엉곡 마애여래좌상 이 부엉골 마애여래좌상이 새겨져 있는 .. 2010. 9. 26.
윤을곡 마애불을 찾아서 윤을곡(유느리골) 마애불을 찾아서 포석정에서 450m 정도 들어가면 삼신바위라고 하는 삼존의 마애여래좌상이 외롭게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하여 오늘은 윤을곡 마애불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윤을곡(潤乙谷 : 유느리골) 마애불 윤을곡은 남산의 해목령에서 남산성 아래쪽으로 흘러내려 포석 계곡으로.. 2010. 9. 26.
감산사지를 찾아서 감산사지를 찾아서 감산사지는 토함산 서쪽 괘릉에서 동쪽으로 약 1km 쯤 들어 가면 새로 조성된 사찰이 있으며 삼층석탑 1기만 남아 있고 유명한 아미타불상과 미륵불상은 국보로 지정 서울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감산사지 3층 석탑 1915년 사지 논에서 아미타불상 1구와 미륵불상 1구를 .. 2010. 9. 25.
장항사지를 찾아서 장항사지를 찾아서 불국사에서 석굴로를 따라 고개 마루를 넘어서면 토함산 동쪽으로 뻗어내린 산줄기끝 자락에 금당은 없어지고 동.서 5층 석탑만이 장엄하게 서 있습니다 지금 장항사지가 있는 마을인 장항리에 한수원 본사 건물이 들어서게 되어 석굴암이 있는 토함산 밑 장항사지 아랫쪽으로 긴 .. 2010. 9. 25.
경주 보문사지를 찾아서 경주 보문사지를 찾아서 경주시가지 북쪽 보문관광단지로 가는 국도의 남편에 위치하고 있는 보문들에 있는 보문사지는 현재 금당지와 동서목탑지 등의 건물터와 대형 석조, 화려한 연화문 당간지주, 석등부재와 초석 들만 남아 있으며 보문사의 지명을 따라 보문 유원지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입니.. 2010. 9. 25.
천군리 사지와 동서 삼층석탑을 찾아서 천군리 사지와 동서 삼층석탑을 찾아서 보문단지의 세계문화엑스포와 서라벌초등학교 사이에 있으며 절의 이름을 알수 없어서 동리의 이름을 따서 천군리 절터라고 부르고 있으며 쌍탑 1금당식 가람 배치로 현재는 동서에 배치된 3층 석탑 2기가 남아 있습니다 동서 삼층석탑 무너져 있는 탑재들과 주.. 2010. 9. 25.
경주의 명활성을 찾아서 경주의 명활성을 찾아서 이 명활산성성은 보문단지가 있는 보문호 남쪽의 명활산에 북쪽 봉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포곡식 석성과 남쪽 봉우리를 감싼 토성이 있으나 석성만 사적4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보문 단지의 아름다움이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 명활산성 명활산성 산성은 .. 2010. 9. 25.
굴불사지를 찾아서 굴불사지를 찾아서 신라 35대 경덕왕이 백률사로 거동하여 금강산 밑에 다달 으니 땅 속에서 염불소리가 나서 땅을 파게 하였더니 사방불을 새겨 놓은 큰 바위가 나와서 이 곳에 절을 짓고 굴불사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만 백률사를 오르는 돌계단 밑에 있습니다 동서남북 사면에 모두 불상이 새겨져 있.. 201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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