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장수황씨 종택을 찾아서
문경 장수 황씨
사정공파 후손들이 500년
이상 터를 잡고 살고있는 곳으로
이들은 곧 명재상 황희의 후손으로
황희정승이 사용하던 벼루,갓끈,문진도
집안에서 보존해왔으며 황희의 고조부인
장수 황씨의 중시조는 전북 장수 사람이고
황희는 개성과 한양을 기반으로 활동한 인물
인데 황씨 집안이 문경에 터를 잡고 살게 되었
는지 연유는 황희 정승의 둘째 아들 황보 신이
상주에 내려와 살았는데 상주에서 문경 산북면
으로 들어온 사람은 황보 신의 손자 황정으로
황정은 삼척부사를 지낸 아들 황 사웅에게 재산
상속과 관련한 분재기를 작성하여 남겼는데 그
분재기가 아직도 황씨 집안에 전해오고 있다고
하며 문경 장수황씨 집안은 입향조인 황정의
호를 따라 사정공파라고 이름 하게 됐다고
하는데 위치는 산북면 소재지에서 동로
방면으로 가는 33번 지방도를 따라
500m 쯤 가면 장수황씨 사정공파
종택인 고가옥이 있습니다
장수 황씨 사정공파 후손들이 500년 이상 터를 잡고 살고 있는 곳으로
이들은 명재상 황희의 후손으로 황희정승이 사용하던 벼루, 갓끈,
문진도 집안에서 보존해 오고 있습니다
황희의 고조부인 장수 황씨 중시조는 전북 장수 사람이고 황희는 개성과 한양을
기반으로 활동한 인물인데 황씨 집안이 문경에 터를 잡고 살게 되었는 연유는
황희 정승의 둘째 아들 황보 신이 상주에 내려와 살았는데 상주에서 문경
산북면으로 들어온 사람은 황보 신의 손자 황정으로
황정은 삼척부사를 지낸 아들 황 사웅에게 재산 상속과 관련한 분재기를 작성하여
남겼는데 그 분재기가 아직도 황씨 집안에 전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문경 장수황씨 집안은 입향조 황정의 호를 따라 사정공파라고 이름 하게 됐다고
하는데 위치는 산북면 소재지에서 동로방면으로 가는 33번 지방도를 따라
500m 쯤 가면 장수황씨 사정공파 종택인 고가옥이 있습니다
전북 장수 사람이고, 황희는 개성과 한양을 기반으로 활동한 인물인데,
황씨 집안이 문경에 터를 잡고 살게 되었는지 연유는
황희 정승의 둘째 아들 황보신이 상주에 내려와 살았으며 장수황씨 사정공파
종택은 문화재자료 제236호 1991. 3. 15 지정 되었으며
여러 번의 중수를 거쳤으나 본고장의 전형적인 반가 가옥양식을 잘 전해
주는 건물로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대하리 460-6 에 있습니다
상주에서 문경 산북면으로 들어온 사람은 황보신의 손자 황정으로 황정은 삼척
부사를 지낸 아들 황사웅에게 재산 상속과 관련한 분재기를 남겼으며
재산 상속과 관련한 그 분재기가 아직도 황씨 집안에 전해오고 있으며 문경
장수황씨 집안은 입향조 황정의 호를 따라 사정공파라고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영의정을 지낸 유성룡이 이 집에서 수학하였고, 현감을 지낸
장수 황씨 15대조인 황시간이 35세 때 여기 살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장수황씨 사정공파 종택은 유성룡의 생몰년이나 황시간의 연대기로 미루어 보아
이 가옥의 건립 시기는 약 400여 년 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건물이 당시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는 볼 수 없지만
문경 지방의 양반 가옥으로서 원형이 대부분 잘 보존되어 있고,
장수황씨 사정공파 종택은 안채의 평면 구성에서 몇 가지 특성이 남아
있어 이 지방 민가연구의 자료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문경시 산북면 한두리 장수황씨 종택 사랑채의 현판 전서체 정우정은 유한지
선생의 글씨라고 하는데 2008년 1월 도난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건물은 약 450년 전에 칠봉 도천 황시간 선생이 세운 장수황씨 사정공파
종택으로 후대에 여러 번 증개축 되었지만 특이한 구조를 가진 건축물로서
경북지방문화재 제236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고가옥입니다
산북면 대하리, 대상리 한두리의 어원은 큰 도촌, 한도리 마을로 학덕 높은 선비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구 한말 한두리 종가를 중심으로 한 마당 안에서 8촌이내에 8명이 과거에 급제하고
살림이 넉넉하여 이웃에 그명성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문경 장수 황씨 종택의 탱자나무는 다른 천연기념물이나 기념물에 못지않게
400년이 넘는 오래된 나무로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탱자나무는 문경 장수 황씨 종택의 앞뜰에 두 그루가 나란히 자라고 있으며
동쪽의 탱자나무는 3개의 큰 가지로 나뉘어 자라고 있으며,
서쪽의 탱자나무는 4개의 가지가 나와 전체적으로 한 그루인 것처럼 반원형을
이루고 있는데 동쪽 탱자나무는 밑 부분이 약간 썩었지만 서쪽 탱자나무는
큰 상처 없이 잘 자라고 있으며, 개인의 집 뜰에 자리하고 있어 보호도 잘
되고 있으며 r경상북도 기념물 보호수 제 13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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