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지 묘소를 찾아서

정인지 묘소를 찾아서

 

 

괴산불정면

지장리 석불좌상을

찾아갔다가 외령리에 있는

정인지묘소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정인지는 조선 초기의 학자요 정치가

로서 과거에 급제하여 세종 때에 집현전

직제학 부제학을 지내면서 성삼문 신숙주

최항과 함께 훈민정음을 창제하는데 공을

세웠고 김종서등과 고려사를 찬수하고 권제,

안지 등과 용비어천가도 지었으며 계유정란

때는 세조를 도와 정란공신1등으로 하동부

원군이 되고 영의정에까지 올랐으며 묘역

안에는 특별한 시설이 없고 묘 아래에 서

거정이 지은 신도비가 있는데 유실되어

다시 세웠다고 하며 정인지의 호는

학역재 본관은 하동이며 석성

현감 흥인의 아들입니다

 

 

괴산 불정면 지장리 석불좌상을 찾아 갔다가 외령리에 있는

정인지 묘소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정인지는 조선 초기의 학자요 정치가 로서 과거에 급제하여

세종 때에는 집현전 직제학 부제학 등을 지냈습니다

성삼문 신숙주 최항 등과 함께 훈민정음을 창제하는데 공을 세웠고 김종서 등과

고려사를 찬수하고 권제, 안지 등과 용비어천가도 지었다고 합니다

 

정인지는 계유정란 때는 세조를 도와 정란공신 1등으로 하동부원군이

되고 영의정에까지 올랐습니다

   

정인지의 호는 학역재, 본관은 하동이며

석성 현감 흥인의 아들입니다.

정인지의 묘역 안에는 특별한 시설은 없고 묘 아래에 세워졌던 서거정이

글을 지은 신도비가 없어져서 1958년에 다시 세웠다고 합니다

정인지는 태종 14년(1414) 과거에 장원으로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고

고려사, 용비어천가, 태조실록 등 각종 편찬 사업에 참여 하였습니다

정인지는 단종 1년(1453) 계유정란 때 세조를 도와 공을 세워

1등공신이 되고 영의정에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정인지는 단종∼성종 연간에는 학덕을 갖춘 정치가로서 민심을 진정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저서로는 학역재집이 있습니다

정인지는 세종 때에는 집현전 학사로 훈민정음을

창제하는데 공을 세웠다고 합니다

정인지는 1396(태조5)~1478(성종9) 때 사람으로 본관은 하동(河東)이고

자(字)는 백휴(伯휴)이고 호(號)는 학역재(學易齋)를 쓰고 있습니다

정인지는 조선의 문신·학자. 자는 백휴(伯휴), 호는 학역재(學易齋),

시호는 문성(文成), 석성 현감 흥인(興仁)의 아들입니다.

정인지는 권우(權遇)의 문인으로 1411년(태종11) 생원이 되고 1414년

식년문과에 장원, 예빈주부·사헌감찰·예조 좌랑을 지낸 뒤

1418년(세종 즉위) 병조 좌랑에 전임되었습니다.

 

정인지는 세종의 총애를 받아 예조와 이조의 정랑(正郞)을 거쳐 집현전

학사로 등용되고, 집현전 응교에 이어 1425년(세종 7)에 집현전

직제학에 올랐습니다

 

정인지는 1427년 문과중시에 장원, 이해 좌필선, 이듬해 부제학·시강관을

겸임하고 1430년 우군 동지총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인지는 대제학 정초와 함께 대통력을 개정하고 칠정산내편을 지어 역법을

개정했으며, 1432년 예문관 제학·동지춘추관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정인지는 인수부윤에 이어 이조 참판을 거쳐 충청도 관찰사로 있다가

1436년 부친상으로 사직을 했다고 합니다.

 

정인지는 1439년 형조 참판으로 등용되어 이듬해 형조 판서에 승진,

이해 사은사로 명나라에 갔다가 이듬해 귀국하게 됩니다

 

정인지는 1442년 예문관 대제학으로 사륜요집을 편찬, 1443년

지중추원사로서 1445년 우참찬으로 치평요람을 찬진했습니다.

 

정인지는 예조 판서를 거쳐 1448년 이조 판서가 되어 삼남지방의 전품을

심사하여 토지의 등급을 정했고, 그 후 공조 판서·좌참찬을 지냈습니다

정인지는 1452년(문종 2) 병조 판서에 전임, 1453년(단종 1) 판중추부사로

계유정난에 수양대군(세조)을 도와 우의정에 승진, 정난공신 1등으로

하동부원군에 봉해졌습니다.

 

정인지는 1455년 세조가 즉위하자 영의정에 오르고 좌익공신 2등이

되었으며, 1458년(세조 4) 공신연에서 불서의 간행을 반대하다가

고신을 빼앗기고 부여에 부처되었습니다. 

정인지는 몇 달 뒤 풀려나와 다시 부원군이 되었으며, 1465년 나이 70으로

치사를 청했으나 허락되지 않고 궤장을 하사받았고, 1468년(예종 즉위)

남이의 옥사를 다스린 공으로 다시 익대공신 3등이 되었습니다.

정인지는 1470년(성종 1) 원상으로서 서정을 총괄,

이듬해 좌리공신 2등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인지는 조선 초기의 대표적 학자의 한 사람으로 천문·역법·아악

등에 관한 많은 책을 편찬했다고 합니다

 

김종서 등과 고려사를 찬수, 한편 세종을 도와 성삼문·신숙주 등과 훈민정음

창제에 공이 컸으며, 권제·안지 등과 용비어천가를 지었다고 합니다

   

학역재 정인지는 조선초기의 대표적 학자의 한사람으로서 천문과

역법 및 아악 등에 관한 많은 책들들을 편찬하였고 

김종서 등과 함께 고려사를 찬수했으며, 한편 세종을 도와 성삼문,

신숙주 등 과 훈민정음의 창제에 공이 컸을 뿐만 아니라

권제, 안지 등과 함께 용비어천가를 지은 학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