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두학동 석조여래입상을 찾아서

 

제천 두학동 석조여래입상을 찾아서

 

 

제천 두학동

알미 마을에 있는

석조여래입상은 보호각

안에 모셔져 있는 석불입상

으로 알미 마을에 있다 해서 알미

석불이라고도 합니다 이 석조여래

입상은 파손된 채로 오랫동안 방치

되어 마멸이 심한 편이나 현재는 보수

한 후 앞면 1칸 옆면 1칸의 맞배지붕

으로 된 보호각을 지어 보호하고 있

습니다 이 석불은 조각 수법이 세련

되지 않고 소박한 것으로 보아 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석불의 크기는 높이 320cm

이고 불신은 하나의 돌을 다듬어

만든 돌기둥모양 석불입니다

  

 

 

 

제천 두학동 알미마을에 있는 석불은 알미마을에 있다 해서

알미석불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파손된 채로 오랫동안 방치되어 마멸이 심한 편이었으나

현재는 보수한 후 앞면1칸 옆면1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보호각을 지어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 석불은 조각 수법이 세련되지 않고 소박한 것으로 보아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석불의 크기는 높이 320cm이고. 불신은 하나의 돌을

다듬어 만든 돌기둥 모양의 석불입니다

 

 

 

두학동 석조여래입상의 특징은 나발과 머리중앙이 약간

도드라진 것으로 보아 여래로 생각되나 팔찌와

목거리 등은 미륵보살로 추정됩니다

 

 

 

머리에는 아주 작은 육계가 있는 것처럼 보이며 이마 중앙에는

백호가 음각으로 조각되어 있고 눈썹은 뚜렷한 반달

모습으로 야무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눈은 약간 도드라졌으나 명확하지 않고 입은 작게 선각이고

귀는 큰 편이며 얼굴과 목에는 2도의 영락이 있습니다

 

 

 

두상이나 신체에 비하여 어깨가 좁은편으로 팔의 위쪽을

생략하여 아래로 내려갈수록 넓어지는 형상으로 두손을

상복부로 들어 올려 엄지손가락을 맞대고 있습니다

 

 

 

옷은 통견으로 목선만 U 자형으로 나타내었으며 몸 전체는

음각으로 조각천을 붙혀놓은 가사를 입고 있습니다

 

 

  

원래의 석불을 넘어트리고 그 자리에 건너편 옥녀봉을 바라보고

묘지를 썻는데 그 이후부터 가문이 망하게 되어

다시 현재의 자리에 불상을 세웠다고 합니다

   

 

  

석조여래입상 주변 지역에서 기와 조각이 다수 수습된 것으로

보아 이곳의 일대가 사지였음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수습되는 기와 조각의 양상으로 보아 고려에서 조선시대에 걸쳐

법맥을 유지했던 사찰의 터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두상이나 신체에 비하여 어깨가 좁은 편으로 팔의 위쪽을

생략하여 아래로 내려갈수록 넓어지는 형상으로 두손을

상복부로 올려 엄지손가락끼리 맞대고 있습니다

 

 

 

옷은 통견으로 목선만 U 자형으로 나타내었으며 몸 전체는

음각선으로 조각천 가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머리는 나발에 정수리가 약간 도드라져 있어 여래로 보이나

팔찌와 목걸이 등을 한 모습은 미륵보살로도 보입니다.

   

 

 

  

석조여래입상의 머리에는 아주 낮은 육계가 보이며

이마 중앙에는 백호가 음각되어 있습니다

    

 

 

 

눈썹은 반달 모양이 뚜렷하며 눈은 약간 도드라졌으나

뚜렷하지 않고 입은 작게 선각으로 표현 했습니다

 

 

 

귀는 약간 뒤쪽에 있으며 턱에 넓은 주름이 있어 풍만하며

목에는 2도가 보이고 구슬을 꿰어 만든

목걸이인 영락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석불은 2004년 10월 22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44호로

지정되었으며 제천시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