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 장군의 기간지주를 찾아서
당간지주는
절에서 당간을
세우기 위한 지주이고
기간지주는 깃대를 고정시키기
위하여 세운 지주를 말합니다 이 기간
지주는 화강암을 깎아서 만들었으며 기둥의
크기는 너비가 47cm 두께가 40cm 높이는 현재
지상에서 약 60cm 남짓합니다 지주의 안쪽 면
상부에는 깃대를 잡아주는 간을 걸쳤던 긴 홈이
있으며 겉모습은 당간지주와 같은 모습으로
위로 갈 수록 조금씩 좁아지는사다리꼴
모양입니다 이 기간지주는
김유신장군이 작성에서 백제군을
무찌르기 위하여 군사를 주둔시키고 있을 때
군대의 깃발을 달기 위하여 세운 것
이라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기간지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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