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왕후의 생가를 찾아서
명성왕후는 여흥민씨 민치록의 딸입니다 1866년 조선 26대 왕 고종의 왕비로 간택되어
왕비가 되었으며 첫아들을 낳았으나 곧 죽고 나서 둘째 아들을 낳아서
27대 순종임금으로 마지막 왕이 됩니다만 조선은 27대 왕
건국 후 518년 만에 일본에 합병이 됩니다
민비는 시아버지 흥선대원군과 정치적으로 갈등을
겪었으나 뒤에는 대원군이 퇴진을 하고
정권을 잡았으나 청일전쟁 직후 일본 공사
미우라의 사주를 받은 일본
낭인들의 습격을 받아 1895년 8월20일(음) 에
경복궁 건천궁에서 피살되어 불에 태워졌습니다
장례는 민비의 옷을 관에 넣어 장사를 지냈습니다
미금시 금곡리 홍릉에 장사를 지냈고
고종과 합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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