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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답사

태백산 단군성전을 찾아서

by 송강 (松岡) 최 재 모 2009. 2. 26.

태백산 단군성전을 찾아서

태백산 눈꽃축제를 갔다가 간 밤에 내린 비로 눈과 얼음이 모두 녹아서 눈꽃축제는

 보지 못하고 들려 본 곳이 단군할아버님을 모신다는 단군 성전입니다   

 

   단군성전

 

이  성전은 우리 겨레의 시조 되시는 단군할아버님을 모신 성역으로

단군성전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단군성전이라는 표지석을 따라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태백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많아선가 구름다리처럼 높게 다리가 놓여져 있습니다

 

 

산장처럼 꾸며져 있어서 까페나 휴게실 같은 분위기가 들었습습니다만

이곳은 거처하는 곳인것 같았습니다  

 

 

일반 가정집 처럼 대문이 열려 있고 대문 입구에는

성전 임으로 정숙하라는 표지판이 잇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외부에서 본 성전이라는 곳의 모습입니다

 

 

 단군성저이라는 현판글씨가 보는이들의 마음을

압도하는 것 처럼 중압감이 있는 글씨입니다

 

 

 홍익인간이라는 그씨와 단군할아버님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었습니다

 

 

성전 안에는 단군할아버님의 영령이 봉안되어 있었습니다  

 

 

사저인 듯 한 곳으로 우리 전통적인 한옥의 구조를 한 집이 이웃하고 있습니다

 

 

 국조 단군상이라고 하는 단군상이 모셔져 있습니다만 일반 학교에서 단군상의

건립에 대한 반대 여론으로 한 때는 교육계가 시끌벅적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물레방아는 수량이 풍부했던 여름에는 잘도 돌아갔을 것 같습니다만 지금은

전국에서도 가믐이 극심하다는 태백이라 매말라 있었습니다

 

 

 월동용 인가 땔감을 준비해 놓은 모양이 하나의 예술입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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