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당 서정주 선생의 생가를 찾아서
미당생가를 알리는 입간판이 깨끗하게 게세되어 있다
미당 선생님이 맨발에 고무신을 신은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다
입구에서 본 미당시문학관
미당 시문학관 비석 앞에서
매화 향기
누이에게 써 준 서예 작품 같은데 에자를 빠트렸나 봐요
서정주의 내 아내를 읽으면서
디딜방아의 다리가 역사를 말해 주는 가 봅니다
서정주의 영산홍이 바다를 그리는 것 같아요
옛날 초가집과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서정주의 국화옆에서 가 안현 돋음볕 마을 벽에도 있어요
김강훈 군과 이효숙 양이 누구신지는 몰라도
신부 부터 먼저 쓸려다가 신랑이름으로 고쳐쓴 것 같아요
서정주 시인의 국화옆에서 가 들려 오는 것 같아요
어린 학생 글씨 같은데 누구에게서 뭘 보고 들었기에 ......?
네가 이담에 커서 네 아이놈과 같이 한 번 읽어본다면......?
안현돋움볕 마을
돋음볕 마을 의 약도입니다
미당 시문학관과는 마주 있는 아름다운 마을 입니다요
해돋음미을 로고가 너무 인상적입니다
벽화의 거리입니다
유명 연예인이 아닌 이 마을 부녀회 대표들의 얼굴이랍니다요
미당 서정주의 국화옆에서 - 벽화가 갖고 싶어요
동으로는 뜬 봉에서 봉황이 날고 서로는 서해바다에서 용마가 달려와 머물러 청학이 노닐기도 하는 산지 등자락에 마을을 잡으면 모든 사람들이 무병 장수한다는 곳이라고 합니다
농림부선정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되어 많은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 마을은 서울 향우회에서 많은 지원을 해 주어서 168평의 부지에 마을 회관과 노인정 건립 등의 현대판 새마을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고향사랑 비석에는 각종 고적들을 남겨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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