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국여행답사

베트남 여행

by 고우니 ; 송강(松岡) 최재모 2010. 9. 29.

 

월남전으로 유명한 베트남을 다녀와서

 

 

월남전으로

유명했던 베트남을 

여행하면서 우리대한민국에

대하여 원도 많고 한도 많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과거는 과거고

 현제는 현제라는 듯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남에서 북베트남까지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

습니다다. 베트남 

 

 

 

호치민 국제 공항에 도착

 

 

류용태, 이대철, 하성찬, 백종석, 최재모 내외가

연례행사로 떠나는 여행이 국외 여행으로

 

처음 베트남을 택하여 월남전을 참전하지도 못한

나로서는 기대반, 두려움 반으로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베트남으로 가다

 

 

하롱베이를 향하여

류용태 회장이 포경선 대장처럼 뱃머리를 돌리고

 

 

 

하노이 동쪽에 있는 하롱베이는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으로

 

 하롱이라는 말은 용이 바다로 내려 왔다는 의미로

 전설에 의하면 용이 외국의 침략으로 부터

사람들을 구하고 침략자들과 싸우기 위하여

 내뱉은 보석들이 3000여개의 섬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키스 바위인가 입맞춤 바위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다금바리 라고 제주도에서는 값이 너무 비싸서

생각지도 못하는 어종을 1인당 1만원 정도

하면 양껏 먹을 수 있습니다 

 

 

 

 

다금바리의 크기가 엄청 크고

회도 많이 나와요

 

 

 

 

하롱베이를 일주하는 유람선입니다

우리 일행만 태우고 촐발 하였습니다

 

 

 

  

선상가옥인가 봐요

 

 

 

 

  동굴입니다  종류석들이 장관입니다

 

 

 

   

작은 선착장인데 모두가 관광객들을 위한

유람선이 정박하고 있습니다

 

 

 

 

간혹 어선들도  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섬들이 하나같이 기암괴석들로

 가득 합니다

 

 

 

 

돌고 돌아도 열두폭의 병풍을

보는 것 같습니다 

 

 

 

 

 

깎아지른 절벽 위에 가물가물 하게

서 있는 정자 입니다

 

 

 

 

섬이 아니랄까 봐 섬과 섬들이

다리를 놓고 있어요

 

 

 

 

부체살처럼 펼쳐져 있는 백사장이

너무 깨끗합니다

 

 

바닷물의 색깔을 한 번 봐 주세요

 

 

 

  

  위에서 본 섬이 다른 곳에서는

 배까지 보였습니다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선상

 과일가게 입니다

 

 

 

  

대우호텔이 바라다 보이는 건물에서

 여정을 풀었습니다

 

 

 

  

민속박물관에 갔습니다만

 

보인 것이라고는 온통 남녀의 그 조각 뿐이라서

민망스럽기까지 했습니다

 

 

 

 

민속주도 있고 크고

 긴 담배통도 있습니다

 

 

 

   

호치민 박물관인 것 같습니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국기에 별이 꼭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만?

 

 

 

 

당시에 사용했다는 총기들입니다

 

 

 

 

 

구찌터널에 가다

 

 

 

 

구찌는 호찌민 시내에서 약 25km 떨어진 곳에

있는 시골마을이었는데

 

 

베트남전쟁을 하면서 북베트남의 게릴라

근거지로 사용되었으며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지하 3층에 250km나 되는

 구찌 터널이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녹슬은 탱크도 있습니다만 터널 체험을 하러 갔다고

고혈압에 업드려 기어가느라고 혈압은 오르는데

오도 가도 못하고 죽을 고생 했습니다

 

 

 혈압이 높으신 분들은 참고 하세요 

 

 

 

 

아리랑 식당에서 식사를 겸한

 휴식을 하였습니다

 

 

 

 

천하대장군 하여장군의 장성이 아리랑을

 지켜주고 있는 가 봅니다

 

 

 

  

삼륜거에서 편히 쉬고 있는 분도

우리 일행입니다

 

 

메콩강의 델타지역으로 가장 큰

 삼가주라는 유니콘 섬

 

 

 

  

꽃과 수목으로 글씨를 장식했습니다

 

 

 

쩡크선인가  작은 배를 타고 정글사이를

 이리저리 빠져 나갔습니다만?

 

 

 

 

 우리 팀장인데 역시 보스 답습니다

 

 

 

 

메콩강 유역에 늘어서 있는

수상가옥들입니다

 

 

 

 

 집집마다높이 솟아있는 전신주

같은 것이 있습니다만?

 

 

 

 

사이공 선상 디너

 

 

 

선상 음식이지만 음식도 잘 나오고

가무까지 할 수 있는 사이공

선상디너 였습니다

 

 

  

  베트남하면 오트바이 아닙니까요?

 

 

 

 

우리 2세들이 운영한다는 월남집에서 쇼핑도 하고

휴식도 취하였습니다만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