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서부와 캐나다를 다녀와서(1)
미국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래 유럽 강대국들의
식미지였던 미국이 1776년
7월 4일 독립을 하였으며 현재는
본토의 48주와 알래스카. 하와이를
합쳐서 50개주에 콜럼비아특별구(워싱턴)로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미국,
미국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세계 증시가 춤을 추어야
하는 미국의 동.서부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는 캐나다, 신의 축복을 받은 아름
다운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캐나다 남부지방을
13박 15일 동안 다녀 왔습니다. 여정이 너무
길고 나라가 크다보니 볼 꺼리, 들은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서 도시
별로 특색 있는 것 들만
나누어 올립니다
로스엔젤레스
기간 : 2011년 8월5일부터 8월19일까지 (13박 15일)
장소 : 미국 동.서부와 캐나다 서부
= 로스엔젤레스 헐리웃, 차이니즈 극장. 유니버셜스튜디오 =
멘스차이나 극장 앞에는 명예의 거리로 1950년대부터 전통이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하며 이 별의 숫자가 2,400여개를 넘기고 있다고
하는데 이거리를 명예의 거리라고 합니다
미국에 도착하자 마자 관광길에 올라서 처음으로 도착한 곳이 영화로
영화를 누린다는 영화의 거리 허리웃을 가 보았습니다
헐리욱이라는 말은 호랑이가시나무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지명으로
예수님의 면류관이 바로 이 호랑이가시나무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KING KUNG 영화의 포스터가 부착된 영화관 입니다
명예의 거리에서 본 퍼포먼스로 이러한 퍼포먼스들이 줄 지어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든 영화인들의 꿈인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이곳 맨스차이나 극장 출입구
양쪽에는 연도별로 아카데미 수상작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입구에 서 있는
지구본 모양의 조형물입니다
LA 여행에는 필수적으로 들러야 할 곳으로 안내되고 있는 곳 중의 하나가
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인데 이곳은 미국 유명영화를 주제로 구성한 테마
파크로서 미국 디즈니랜드에 이어 세계 2대 테마파크라고 합니다
유니버셜스튜디오는 미국에 로스앤젤레스와 올랜드 등 두
지역에 있고 일본 오사카에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 여행 첫날 두번 째로 찾아간 곳이 워터월드 ‘WARTERWORLD’
즉 물의 세상 이라는 곳이었습니다.
가운데 제법 큰 못이 있는데 그 안쪽으로는 온통 고철로 된 구조물이고
반대쪽에 관중들이 자리를 잡고 앉자 젊은이 몇이 익살스러운 몸짓과
대화를 나누다가 물통에 물을 담아 관중석에 뿌리기도 하고
물총을 쏘아대기도 하며 장난을 합니다.
공연이 시작되자 수십m나 되는 높은 곳에서 수면으로 뛰어
내리는가 하면 모터보트를 타고 물 위를 질주하기도 하며
물속에 불기둥이 치솟아 오르고 굉음이 귓전을 때리는 등
스릴이 넘치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입구에 세워져 있는 조각인데 영화촬영 카메라멘과 녹음을 하는
모습의 동상이 실물처럼 서 있습니다
‘TRAM’은 상상을 초월한 대규모의 야외촬영장을 돌아다니며 입체영상물을
보게 되는데 그 방대한 규모와 생생한 HD 화면은 홍보물에 적혀있는 그대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렬한 3-D 체험이었습니다.
자동차가 추돌하는 장면들을 연출하는 셋트장으로 서로 다른 두대의
승용차가 충돌하는 장면은 실제 상황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홍수가 나서 거리로 쏟아져 들어오는 물줄기의 모습이 당장
이라도 우리집이 떠 내려가는 듯한 순간적이었지만
물이 흘러 내리는 실제 상황입니다
유령의 집에 들렸을 때는 간담이 서늘해서 집 사람과 손을 꼭 잡고
아예눈을 감고 다니다 싶이 따라 다녔습니다
암흑 속에 가끔 유령으로 분장한 사람이나 인형이
등골을 서늘하게 합니다.
놀이기구를 한 종류씩 타라고 해서 줄을 서긴 했는데 뭔지도 모른채
밀려가다가 탄 것이 이제는 죽으려 가는구나 싶을 정도로 낭뜨러지로
추락을 하는데 눈을 딱 감고 아예 체념을 한 듯 있어도 그 시간은 왜
그리 긴지 아무튼 공짜로 태워준다고 해도 타지 않을 것입니다
엄마 ! 관광도 좋지만 더워서 더 이상 돌아다니지 못하겠어요
라고 하는 어린이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어른들도 참기가 힘들정도로 무더운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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