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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답사

장백산 대협곡이라는 금강대협곡을 찾아서

by 고우니 ; 송강(松岡) 최재모 2010. 9. 29.

장백산 대협곡이라는 금강대협곡을 찾아서

 

중국에서 장백산대협곡

이라는 금강대협곡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금강대협곡은 백두산이

 화산폭발을 일으킬때 용암이 흘러내리던

 자리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풍화에 씻겨서

 이루어진 협곡으로 주위에는 원시림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협곡 바닥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습니다   이 금강 대협곡은  2001년 중국에서

 백두산에 난 산불을 진화 하다가  발견한 협곡

이라고도 하며 몇년 전에 태풍으로 원시림이

뽑혀 나가자 이를 정리하기 위해 숲으로 

 들어갔다가 우연히 발견했다고 하느데  

금강대협곡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금    강    대    협    곡   

 

 

 

 금강대협곡이라고 쓰여진 현판이 붙어 있어야 할

그 자리에 장백산대협곡이란

글씨가 씌여져 있습니다

 

 

 

 

 금강대협곡의 현재 위치가 해발 1464m 라고 하니

 엄청 높은 곳에 생성된 협곡이란 것을

짐작할 수 있는 곳입니다

  

 

 

 금강대협곡은 2001년 중국에서 백두산에 난 산불을

진화하다 발견된 협곡이라고도 하며

 

 

 

 몇년 전에 태풍으로 원시림이 뽑혀나가자

 이를 정리하기 위하여 숲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발견했다고도 합니다

 

  

 

 금강대협곡은 백두산이 화산 폭발을 일으킬 때

용암이 흐르던 자리가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풍화에 씻겨

 이루어진 대 자연의 협곡으로 

 

 

 

 협곡 주위로는 원시림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협곡의 바닥에는 맑은 물이

흘러가고 있는 절경입니다

 

  

 

 협곡의 크기는 폭이 평균 120m 이며

깊이는 평균 80m이고

 

 

 

 길이는 70km 나 된다고 하며 일반이들에게

 개방된 것은 1.5km 라고 합니다 

  

 

 

 협곡에는 자작나무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협곡을 돌아보는 길은

나무계단으로 만들어서  

 

 

 

 흙을 전혀 밟지 않고 돌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보는이들의 안전은 물론 자연보호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협곡의 깊이는 50m정도이고 기암괴석들이

 곳곳에 승처럼 서 있기도 합니다 

 

 

 

 협곡 양쪽으로는 금방이라도 흙과

암석들이 흘러 내릴 정도로

 

 

 

병풍을 둘러 놓은 듯 깎아지른 절벽으로

금강대협곡이 이루어졌으며 

 

 

 

 원시림 그대로인 협곡 주변의 삼림이 바람에

뿌리가 뽑혀져 고사한 채로 고목은 고목대로

 쓰러진 채 누워 있습니다 

  

 

 

 금강대협곡을 한바퀴 돌아보고 나오는데는 약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 금강대협곡을 동양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말 하기도 하는 그런 아름다운 곳입니다

  

  

  

갖가지 기암괴석들이 물형상을 하고 있는데

 좌측의 입석은 낙타바위라고 하는데

 낙타의 목과 등이 일품입니다

 

 

   

  당장에라도 산사태가  날것만 같은 절벽들이

줄지어 나란히 협곡을 이루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두나무가 하나되어 붙어서 자라는 연리목입니다만

 중국이나 우리나  연인들이 이런 나무를 아름으로 안고 돌면

 사랑이 굳어진다는데 중국에서도 수 많은 연인들이

 붉은색 리본을 달면서 사랑을 약속하는

그런 곳인가 봅니다 

 

 

 

 장백산이라고 쓰여진 휴게소 입구입니다만

백두산이란 그 이름을 언제 다시

 찾게 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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