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팔도문화재답사

합천 황매산 영암사지를 찾아서

by 고우니 ; 송강(松岡) 최재모 2015. 1. 8.

 

합천 황매산 영암사지를 찾아서

 

영암사지는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황매산 남쪽 기슭에

있는 신라시대의 절터로 창건연대와

존속연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폐사된뒤 산사태로 거의 매몰된 것을 가회

면민들이 정비를 하여 옛 모습이 드러났으며

현재 금당지와 서건물지 중문지가 있고 금당지

앞에 있는 보물 제353호인 쌍사자석등은 간주석을

서있는 쌍사자로 대치한 것으로 8각의 지대석에는

면에 안상과 사자상을 배치하였으며 연화 하대석과

쌍사자를 한 돌에 새겼으며 팔각화사석에는 4면에는

사천왕상이 있는데 사천왕상이 없는 4면에는 화창을

설치한 쌍사자 석등이 아름다워서 일본인들이 반출

하려다 못하고 가회면사무소에서 관리하다가 현재의

위치에 복원하였고 삼층석탑은 보물로 2중기단위에

세워진 석탑으로 하층기단은 지대석과 면석 갑석이

모두 한 돌로 조성되었으며 가공한 4매의 석재가

()자 모양으로 결구되어 있으며 서 건물지는

양쪽에 보물로 지정된 귀부가 이수나 비신은

없어졌지만 용의 형상을 한 머리와 입에는

여의주를 물고 있고 귀갑문사이에 인동

무늬가 새겨져있고 발가락은 4개로

폐사지이지만 보물이 많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