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수 선생의 고향의 봄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이라는
이원수 선생의 고향 마을
양산 유물전시관에는 이원수
선생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어려서 양산을 떠난 이원수 선생
에게 양산은 마음의 고향 이었던가
봅니다. 홍난파 선생이 곡을 붙여진
고향의 봄은 1926년에 이원수 선생이
어린이 지에 투고하여 당선되었던 글
이라고 하는데 오빠 생각의 작사가인
최순애 여사와의 결혼도 어린이 라는
잡지를 계기로 성혼이 되었다고하며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
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
불긋 꽃 대궐 차린 동네 그 속
에서 놀던 곳이 양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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