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삼방리 마애불을 찾아서
충북 괴산
삼방리 마애불상은
고려시대 마애불상으로
충북도 유형 문화재 제128호로
지정되었으며 커다란 바위의 서쪽
면을 다듬고 그 위에 화사한 연꽃과
함께 새겨놓은 불상으로 관전마애불좌상
이라고도 불리며 삼방리 마애여래 좌상은
높이 3.7m, 폭 4.1m, 두께 2.4m의 바위의
한쪽 면에 새긴 높이 3.5m의 마애불좌상으로
낮은 연꽃대좌 위에 결가부좌를 한 이 불상은
통견의 법의를 걸치고 있는데 왼손은 무릎위에
얹고 오른손은 가슴 앞에서 독특한 수인을 하고
있으며 굴곡이 없는 사각형의 신체와 몇 가닥의
간략한 옷 주름선과 도식적인 꽃잎의 형태에서
기술의 한계가 엿보이지만 얼굴부분은 대체로
양각이라기보다는 선각에 가까우며 가슴에 군
의대 매듭이 있으며 전체적인 조각수법으로
보아 고려초기에 유행한 불상양식을 따른
것으로 추정, 불상을 새긴 바위의 아래
쪽 일부가 깨어진 것 외에는 보존
상태가 양호한 마애불입니다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에 있는 삼방리 마애불상은 고려시대
마애불상으로 충북도 유형 문화재 제128호로 지정 되었습니다
삼방리 마애불상은 커다란 바위의 서쪽 면을 다듬고 그 위에 화사한
연꽃과 함께 새겨놓은 불상으로 관전마애불좌상이라고도 합니다
높이 3.5m의 마애불좌상으로 연꽃대좌에 결가부좌를 하고 있습니다
삼방리 마애불상은 통견의 법의를 걸치고 있는데 왼손은 무릎위에 얹고
오른손은 가슴 앞에서 독특한 수인을 하고 있습니다
삼방리 마애불상은 굴곡이 없는 사각형의 신체와 몇 가닥의 간략한 옷
주름선과 도식적인 꽃잎의 형태에서 기술의 한계가 보입니다
이삼방리 마애불상의 얼굴부분은 양각이라기보다는 선각에
가까우며 가슴에 군의대 매듭이 있습니다
삼방리 마애불상은 전체적인 조각수법으로 보아 고려 초기에 유행한 불상
양식을 따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삼방리 마애불상은 불상을 새긴 바위의 아래쪽 일부가 깨어진 것
외에는 보존상태가 양호한 마애불입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 나들목을 지나서 우회전 하여 이류면 소재지에서
괴산과 수안보로 이어지는 599번 국도를 타고 쇠실고개를 지나
첫 번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면 관전마을에서 약 100미터 쯤
우측 산자락에 큰 바위가 있고 선각을 한 마애불이 있습니다
삼방리 마애불상은 고려시대 마애불상으로 1982.12.17 충청북도 유형
문화재 제 128호로 지정되어 있는 마애불좌상입니다.
이 불상은 커다란 바위의 서쪽면을 다듬고 그 위에 화사한 연꽃과 함께 새겨 놓은
불상으로 관전마애불좌상이라고도 하며 삼방리 마애여래좌상은 높이 3.7m,
폭 4.1m, 두께 2.4m의 바위의 한면에 새긴 높이 3.5m의 마애불입니다.
마애불 앞으로는 작은 계곡이 있으며 지형적으로 보아 사찰이 있을 만한
곳이 아니고 사찰의 흔적이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도 없는 곳입니다
불각의 용도는 우선적으로 불심을 일으키는 종교적인 목적이라고 하는데
이곳 삼방리 마애불도 비보의 용도로 새겨진 것으로 보입니다.
낮은 연꽃대좌 위에 결가부좌한 이 불상은 통견의 법의를 걸치고 있는데
왼손은 무릎 위에 얹고 오른손은 가슴에 독특한 수인을 하고 있습니다
굴곡이 없는 사각형적인 신체, 몇 가닥의 간략한 옷 주름선, 도식적인 꽃잎의
형태에서 기술의 한계가 엿보이지만 안정감 있는 단아한 체구입니다
소발의 머리에 큼직한 육계, 삼도가 뚜렷한 목, 당당한 어깨와 무릎 등에서
앞 시대의 특징이 엿보이는 수준작으로 평가된다고 합니다.
얼굴부분은 대체로 양각이라기보다는 선각에 가까우며, 가슴에 군의대 매듭이
있으며 전체적인 조각수법으로 보아 고려 초기 이 지방에서 유행한 불상
양식을 따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마애불은 자연 암벽에 부조 또는 음각으로 조각한 불상으로 인도에서
발생하여 한국, 중국, 일본에 전하여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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