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정암루와 솥 바위를 찾아서
경남 의령은
충과 부귀의 고장으로
의령이 자랑하는 의령8경의
하나인 정암루는 남강의 맑고 푸른
강물 속으로 반쯤 몸을 숨기고 있는 솥
바위라고 하는 정암을 바라보며 언덕위에
세워져 있는데 정암이라는 솥 바위는 예부터
삼정승과 삼부자가 출현할 것을 예견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정암은 그 모양이 솥뚜껑
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사방 20리안
에 나라도 감당치 못할 큰 부자가 셋이나 날 것
이란 예언을 하였는데 그 예언이 현실로 발복
되어 세계적 기업인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과
LG그룹의 구인회 회장, 효성그룹의 조홍제
회장이 정암 이란 솥 바위를 축으로 하여
사방 20리 안에서 출생하였으며 망우당
홍의장군 곽제우가 왜적을 막았던
승첩지가 바로 이 곳 정암진이고
곽재우 장군이 전투를 지휘한
곳이 정암루라고 합니다
경남 의령은 충과 부귀의 고장으로 의령이 자랑하는 의령8경의 하나인
정암루는 남강의 맑고 푸른 강물 속으로 반쯤 몸을 숨기고 있는
솥 바위라고 하는 정암을 바라보며 언덕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의령에는 삼 재벌의 탄생을 예견한 정암 이라는 솥 바위가 있는데
정암은 의령9경 중 5경에 속하는 곳으로 경남 의령군 의령읍
정암리 1-1 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암이라는 솥 바위는 예부터 삼정승과 삼부자가 출현할 것을 예견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의령 남강에 있는 바위입니다
정암이라는 솥 바위는 그 모양이 솥뚜껑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사방 20리 안에 나라도 감당치 못할 큰 부자가
셋이나 날 것이란 예언을 하였다고 합니다
솥바위에 전해져 내려오는 그 예언이 현실로 발복되어 세계적
기업인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과 LG그룹의 구인회 회장,
효성그룹의 조홍제 회장이
정암 이란 솥 바위를 축으로 하여 사방 20리 안에서 출생하였으며
망우당 홍의장군 곽제우가 왜적을 막았던 승첩지가 바로
이 곳 정암진이고곽재우 장군이 전투를 지휘한
곳이 정암루라고 합니다
남강의 아름다운 물속에 발을 담그고 몸체만 내민 채 서 있는 정암
이라는 솥 바위는 그 생김새가 솥뚜껑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옛날부터 가마솥은 밥을 하는 도구이므로 솥은 부를 상징하는
의미로 가정에서는 가장 소중한 가제도구입니다.
조선 말기에 어떤 도인이 의령의 정암 바위를 보고는 사방 20리 안에
나라도 감당치 못할 큰 부자가 셋이나 날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그 예언은 과연 현실로 발복되어 정암이라는 솥 바위를 중심으로 하여
사방 8km 안에 삼 정성과 세 사람의 장원 급제자를
비롯하여 삼부자가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바로 세계적 일등기업인 삼성그룹을 비롯하여 LG그룹, 효성그룹의
창업총수가 이 정암 바위의 20리 안에서 출생한 것입니다.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 회장은 정암바위로부터 8km 떨어진 의령군
정곡면 증교리에서 태어났고,
LG그룹의 창업주 구인회 회장은 7km 떨어진 진양군
지수면 승산마을에서 태어났으며,
또한 효성그룹 창업주 조홍제 회장은 이곳에서 5km 떨어진
함안군 군북면 신창리에서 태어나 자랐다고 합니다
이들 세 사람은 진주시 지수면에 있는 지수보통학교(지수초등학교)
동창생으로 조그마한 시골 학교에서 나라의 경제를 움직이는
재벌총수를 같은 시기에 3명씩이나 배출한 것입니다.
정암이라고 하는 솥 바위는 삼정승과 세 장원 급제자와 세 부자를 뜻하는
세 개의 기둥이 받치고 있다고 하였는데 방송국에서 잠수부를 동원하여
실사를 하였으나 다릿발은 발견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옛날 사람들이 나룻배를 타고 왕래했던 나루터지만 임진왜란 때는
곽재우 장군이 수만의 왜적을 잠복 끝에 대승한 승첩지입니다
옛날 왜병들이 경상도에서 전라도의 곡창지대로 들어가려고 기를 쓰던
중요한 길목으로 왜군과 의병들의 전투가 치열했던 곳입니다
정암루에 올라 강물을 내려다보면 풍류가 절로 피어나는 곳으로
임진왜란 때 망우당 곽재우 홍의장군이 이곳에서 의병들을
직접 진두지휘를 하였다고 합니다
정암루에 올라서면 남강이 아래로 흐르고 그 위에는 두 개의 다리가
놓여져 있는데 철교를 걷노라면 정암의 풍광이 새롭습니다
정암루에서 솥 바위로 가는 길목에는 작은 비각이 있는데 비각 옆으로
좁게 난 오솔길에는 목오리를 닮은 나무가 있습니다
큰 돌 벼랑 밑에 붙여서 세워진 작은 비각은 전설이 살아 숨쉬는
곳 처럼 혼자 들어가 보기에는 두려움이 앞서는 곳입니다
정암에 있는 이 작은 비각 안에는 유송간의대부여공제단비 라는
글씨가 선명한 비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정암 솥바위의 전설은 의령의 관문이자 함안군과 경계를 짓는
남강의 정암 철교아래 강물속에는 솥 뚜껑을 닮은
바위가 있으니 솥바위라 합니다.
옛부터 정암진으로 도선장이 있었고 임잔왜란 때에는 망우당
곽재우 장군이 왜적을 막았던 승첩지인 정암진입니다.
이 바위는 반쯤 물위에 드러나 있는데 물밑에는 솥다리 처럼
세개의 큰 기둥이 받치고 있다고 합니다
솥의 발을 정보(삼정승), 정갑(과거시험에서 최우등으로 급제한
세 사람을 말함), 정내(재상의 자리), 정조(임금의 자리)요
정식(귀한 사람의 밥 먹음이나 진수성찬을 말함)으로 부귀를 뜻하였는데
풍수지리설에도 식복과 재물을 상징한다고 하며 주역의 정계도 크게
성운하는 쾌로 국운을 성운이라 솥을 상징한 것이었습니다.
전설에 이 솥 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8km이내에는 부귀가 끊이지
않는다고 하니 나라에 공훈을 세워 벼슬과 시효가 이어졌고
청빈한 선비로서 세상을 풍자한 인물이며 또한 굴지의 재벌 그룹들이
이 고장의 인물로 전설이 아니라 현실이요
자손만대로 부귀가 끊이지 않을 강유가 서로 조화된 크게
길 한 희망의 고장이라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창업과 시험합격 등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리면 성공한다는
말이 전해지면서 동전을 던지고 정성을 다해 기원하는 곳입니다.
경남의령으로 들어가는 남강의 대교에 세워져 있는
망우당 홍의장군 곽재우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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