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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문화재답사

상주 신봉리 석조보살상을 찾아서

by 송강 (松岡) 최 재 모 2012. 7. 25.

 

 

상주 신봉리 석조보살상을 찾아서

 

 

 

상주신봉리

석조 보살 입상은

화서면 신봉리에 있으며

198585일 지방문화재

문화재자료 제126호로 지정 보호

되고 있는 석조보살입상으로 신봉리

국도변에 서 있는 높이 230의 보살상

으로 넓적한 1 매의 화강암에 돋을새김을

하였는데 머리에는 3면 보관을 쓰고 있으며,

관에는 작은 부처 3구와 관대장식이 돋을새김

되어 있으며 얼굴은 마멸이 심하나 윤곽이 풍만

하고 이목구비가 반듯하고 양 어깨에 걸친 옷은

옷 주름이 간결하고 두껍게 표현되어 있으며 뒷

부분에는 불꽃무늬가 새겨진 둥근 형태의 머리

광배와 배 모양의 몸 광배를 1줄의 굵은 선

으로 구분하여 간결하면서도 장식성이 적고

둔화된 표현양식으로 보아 고려전기에

만들어진 석조 보살 입상입니다

 

 

 

상주 신봉리 석조 보살 입상은 화서면 신봉리에 있으며 지방문화재 문화재

자료 제126호로 지정 보호 되고 있는 석조보살입상으로 신봉리

국도변에 서 있는 높이 230의 석조 보살입상입니다

 

 

상주 신봉리 석조 보살 입상은 넓적한 1 매의 화강암에 돋을새김을 하였는데

머리에는 3면 보관을 쓰고 있으며 관에는 작은 부처 3구와

관대 장식이 돋을새김 되어 있는 석조불입니다

 

 

상주 신봉리 석조 보살 입상의 얼굴은 마멸이 심한 편이나 윤곽이

풍만하고 이목구비가 반듯하고 양 어깨에 걸친 옷은 옷

주름이 간결하고 두껍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상주 신봉리 석조 보살 입상의 뒷부분에는 불꽃무늬가 새겨진 둥근 형태의

머리광배와 배 모양의 몸 광배를 1줄의 굵은 선으로 구분하여 간결

하면서도 장식성이 적고 둔화된 표현양식으로 보아

고려전기에 만들어진 석조 보살 입상입니다 

 

 

상주 신봉리 석조 보살 입상은 주형으로 된 화강암 판석에 양각한 보살상으로

불상은 삼면보관을 쓰고 통견의를 걸치고 두광과 신광을 모각하였습니다

 

 

상주 신봉리 석조 보살 입상의 보관에는 결가부좌한 화불 3구와 관대장식이

양각되어 있고 통견의는 간결한 태조선문으로 두껍게 모각하였습니다.

 

 

상주 신봉리 석조 보살 입상의 면상)은 마멸이 심하나 윤곽이 풍만하고

이목구비가 반듯하며 광배에는 원형두광과 주형신광을 한 줄의 양각

태선으로 나타내었고 두광위에 화염문)을 새겼습니다.

 

 

이 불상은 간결하면서도 장식성이 적고 퇴화된 양식 표현으로 보아

고려초기의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불상의 높이는 230입니다 

 

 

이 석조보살상은 상주 화서면 신봉리 국도변, 화서 IC 입구에 서 있는데

198585일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12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상주 신봉리 석조 보살 입상은 발굴 시 비스듬히 누워있던 것을 1978

바로 세우고 석축을 쌓고 보호철책을 둘렀다고 하는데

보호각은 최근에 세운 것이라고 합니다

 

 

상주 신봉리 석조 보살 입상은 높이가 3.15m, 너비가 1.4m, 두께가 47cm

판석에 돋을 새김으로 되어 있는데, 입상의 높이는 230cm이며, 머리

높이 56cm, 보관의 높이 23cm가 되고, 어깨너비는 66cm가 됩니다,

 

 

보살입상은 정면을 향하여 바르게 선 자세로서 오른손을 어깨 높이까지

들어서 엄지와 검지를 마주대고 있으며 왼손은 가슴과 허리

중간쯤에서 굽힌 채 손바닥을 위로 하고 있습니다

 

 

상주 신봉리 석조 보살 입상의 머리에는 삼면보관을 썼는데 정면 중앙에

결가부좌한 화불 1구가 있고 좌우에도 화불이 각각 한 구씩 있습니다.

 

 

상주 신봉리 석조 보살 입상의 얼굴은 훼손이 심하여 전체 윤곽이 뚜렷하지

못하나 눈썹사이에 백호원공이 있으며 목에는 삼도가 있고

법의가 두텁고 하체는 양 발만 보입니다

 

 

상주 신봉리 석조 보살 입상은 판석에 불보살상을 조각한 유형은 신라, 고려

시대에 많이 볼 수 있는데 이 보살상은 두상과 하부가 정연한데 비해

하체가 빈약한 것을 보아 고려초인 10세기 후반으로 추정 합니다

 

 

신봉리는 면의 중심지로 봉황산이 드높아 신봉이라 했다고 하는데 본래 화령현의 지역

이었으며 후에 상주군 화서면 지역이었다고 하는데. 1914년 이동. 솔의리. 봉정리.

신봉리. 당전리를 합하여 신봉리라 했고 현재는 상주시 화서면 신봉리 입니다.

 

 

보살입상은 정면을 향하여 바르게 선 자세로서 오른손을 어깨 높이까지 들어서

엄지와 검지를 마주대고 있으며 왼손은 가슴과 허리 중간쯤에서

굽힌 채 손바닥을 위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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