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역사박물관을 찾아서
원주
역사박물관은
원주의 옛 모습을 알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 시민
들에게 자긍심을 길러주고 언제든지
쉽게 찾아 올 수 있는 열린 박물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원주를 찾는 분들에게 원주의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원주의 대표적
문화중심 기관입니다 원주 역사박물관은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전시를 통한 특별전,
가족영화 및 다큐극장 운영, 다채로운 전통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야외 전시관에는 일산동 오층석탑,
일산동 석불좌상, 일산동삼층석탑,
석인으로 문인석과 무인석 등
중요한 문화재들을 보관
전시하고 있습니다
원주 역사박물관은 원주의 정체성을 알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주고 언제든지 쉽게 찾아 올 수 있는 열린
박물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원주 역사박물관은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전시를 통한 특별전, 가족영화 및 다큐극장 운영,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주 역사박물관은 원주를 찾는 분들에게 원주의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원주의 대표적 문화중심 기관입니다
일산동 오층석탑은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었으며 이탑은
불상과 함께 원래 중앙동의 절터에 있던 것을 일산동으로
옮겼다가 다시 이곳으로 이전하였다고 합니다
일산동 오층석탑은 받침 부분인 기단을 1층으로 만들고, 그 위에 몸체는
5층으로 쌓은 것으로, 위로 올라가면서 줄어드는 비율이 적습니다.
탑의 각 층 지붕돌은 파손된 부분이 많지만 두께가 얇고 네 귀퉁이의 추녀
끝은 위로 살짝 치켜 올려져서 날렵하게 보이며 탑 위의 장식물은 전혀
남아 있지 않고 전체적으로는 간결하고도 장중한 모습입니다
일산동 석불좌상은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었으며
이 석불좌상은 고려시대 전기에 만들어진 비로자나불좌상으로.
원래 원주시 중앙동의 이름을 알 수 없는 절터에 있던 것인데, 몇 번을
옮긴 끝에 일산동의 강원 감영에 보존하다가 다시 현재 원주
시립박물관에 자리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산동 석불좌상은 2구 모두 몸에서 나오는 빛을 표현한 광배와 머리가
없어졌는데, 그 중 머리는 새로 만든 것으로 2구의 불상은 옷주름과
부처가 앉은자리의 세부 표현이 조금씩 다를 뿐 기본적인 특징은
동일하여,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산동 석불좌상의 손은 파손이 심하여 정확한 형태를 알 수 없지만,
양손을 가슴으로 모아 오른손을 위로, 왼손을 아래로 두고 있는 점
으로 미루어 진리를 상징하는 비로자나불의 손 모양인 지권인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짐작된다고 합니다.
일산동 석불좌상은 부처가 앉은자리는 팔각형을 기본으로 하고,
윗 단과 아래 단이 연꽃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특히 흘러내리는 옷 주름, 배 위의 띠 매듭, 화려하게 장식된 대좌의
형태로 보아고려시대 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미륵보살 입상은 1960년 경 봉산동의 옛 활터였던 학봉정의 과녁 부근에서
출토되었다고 하는데 2001년에 이곳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이 미륵보살 입상은 허벅지 아래 다리부분은 없어졌으나 머리와
윗몸의 크기로 보아 높이는 보통사람 크기로 추정되며
오른 손은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나머지 손가락은 옷자락을 감아쥐고
있는데 양팔 모두 겨드랑이 부분을 뚫어서 조각하였습니다
일산동 삼층석탑은 제자리를 떠난 이리저리 자리를 옮겨 다니던 것을
2003년에 이 곳 박물과에 정착하게 된 삼층석탑으로
갑석과 사천왕상이 새겨진 몸돌 하나를 가지고 복원한 탑으로 기단 내부에는
원주의 사회상을 기록한 타임캡슐을 묻어두었다고 합니다
선각마애관음보살좌상은 횡성군 오원리에서 최근 도로공사를 하던 중
발견되어 박물관에서 보관중에 있는 마애선각관음보살좌상입니다
석인은 능묘 앞에 세우는 피장자를 수호하는 상징물의 하나로서
돌에 조각한 사람의 형상으로 석인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석인은 석수와 함께 능묘를 수호하는 능묘 조각의 하나로 공복 차림인
문관 형상의 문인석과 갑옥과 무시로 무장을 한 무인석이 있습니다
문관을 상징하는 문인석은 머리에 복건을 쓰고 손에는 홀을
들고 있으며 얼굴에는 미소를 머금고 있습니다.
화강암으로 제작되었으며 머리부분이 약간 마멸되었으나 귀가 크고
턱수염도 있으며 직사각형의 형상으로 간략하게 표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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