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경전지라고 하는 주전지를 찾아서
집경전의 창건연대는 명확하지 않으나 조선왕조실록 의 문헌에
의하면 태종때에 태조왕의 진영을 봉안하였고 세종 시에는 전우로
개조하였으나 임진왜란때 진영을 강원부로 옮겨가고 그 자리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이 석실은 주전지 또는 조선 예종때에 누각일영을 설치
하였던 곳이라고도 합니다 통일신라시대 때는 이궁이었다고 하며
집경전이있었던 곳이라고도 합니다 집경전 유지에 있었던 조선
정조의 친필로 쓴 집경전구기(집경전구기)란 비석이 패교된
경주여중 자리에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일대가 집경전
터이고 석실은 진영을 봉안하였던 곳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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