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장끼의 울음소리를
종종 듣게 되는데 장끼는
수꿩으로 눈 주위에 닭 벼슬 같은
것이 번식기가 되면 넓어지게 되고
발목 뒤에는 며느리발톱이 있어서 수컷
들이 암컷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할 때 싸움의 도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장끼는 번식기가 되면 깃털의 빛깔이
화려하여 이 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하여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은
이 때를 기다린다고 합니다
'고우니 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랑할미새의 육추장면을 찾아서 (0) | 2020.06.13 |
---|---|
쇠제비갈매기를 찾아서 (0) | 2020.06.11 |
원앙새를 찾아서 (0) | 2020.06.11 |
호랑지빠귀를 찿아서 (0) | 2020.06.11 |
흰배지빠귀를 찾아서 (0) | 2020.06.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