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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니 사진방

호랑지빠귀를 찿아서

by 송강 (松岡) 최 재 모 2020. 6. 11.

호랑지빠귀를 촬영

하다보면 어느 것이 암놈이냐고

묻는데 호랑지빠귀는 암수의 크기가

비슷하고 같은 색이어서 연령과 성 구별이

어렵다. 등은 황갈색이고 깃은 초승달 모양의

검은 무늬가 있으며 배에서 꼬리까지는 흰색으로

깃 끝에 검은 무늬가 있으며 꼬리 깃이 14자이다.

호랑지빠귀는 여름철새로 4월부터 10월까지 우리

나라에서 생활하다가 동남아 지방의 따뜻한 곳에서

겨울을 지낸다고 하는데 특징은 지렁이를좋아해서

육추기간 동안 한꺼번에 수십마리씩 잡아오기도

하며, 한 번에 4 - 5개의 알을 낳아서 12일

정도 포란을 하는데, 육추 기간은 14일

정도면 어미처럼 다 자란다고 합니다.  

호랑이처럼 깃 색깔이 좋습니다,

 

 

호랑지빠귀는 부부간에 금실이 좋아서 입맞춤을 오래도록 합니다

 

 

호랑지빠귀는 지렁이를 좋아해서 육추기간 동안 대부분 지렁이 먹이를  먹입니다

 

 

부화를 해서 약 14일 정도가 되면 어미처럼 다 자라서 이소를 하게 됩니다

 

어린 호랑지빠귀는 더워진 체온을 내려 볼려고 입을 크게 벌려서 심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호랑지빠귀가 다 자라서 이소를 하기 직전의 날기를 연습 중입니다 

 

호랑지빠귀는 지렁이를 많이 잡아 오면 암수가 서로 마주 보고

앉아서 먹이를 골고루 나누어서 먹이기도 합니다

 

호랑지빠귀는 4개의 알을 낳아서 4마리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호랑지빠귀는 꼬리깃이 14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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