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우니 사진방

수리부엉이를 찿아서

by 송강 (松岡) 최 재 모 2020. 6. 7.

 수리부엉이는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올빼미과

조류 중에서 가장 크며 멸종위기 2급

천연기념물 제324-2호로 귀처럼 생긴 귀깃이

있으며 보호색을 띄고 있어서 육안으로 찿기가 힘들다.

둥지를 따로 짓지 않고 바위틈이나 절개지를 이용하는데

매년 번식했던 장소를 다시 이용하는데 휘어진 부리와

날카로운 발톱, 목뼈가 270도까지 돌려가며 주위를

살필 수 있고 청력이 발달하여 고양이의 4배로

먹이를 통체로 삼겼다가 뼈와 털은 토해

내는데 이것을 펠릿 이라고 합니다

수리부엉이는 일부일처제로 

신뢰관계를유지합니다 

 

수리부엉이의 눈은 주황빛 노란색으로 영롱합니다 

 

            깃털의 색깔이 보호색을 띄고 있어서식별하기가 어렵습니다

 

            한 배에 낳는 알 수는 2 -3개로 가운데 놈이 어미이고 

 

한 마리는 아래 바위 틈앞에 있습니다

 

 

수리부엉이의 새끼인데 발톱과 다리가 튼튼합니다

 

수리부엉이는 시력보다 청력이 더 발달하여 고양이의 4배정도라고 합니다 

 

수리부엉이의 포란기간은 35일정도이고 육추는 50일 정도입니다

 

수리부엉이는 포란에서부터 육추까지 암놈이 새끼를 관리하고

숫놈은 암놈과 새끼들의 먹이를 사냥해서 공급하여야 하므로

서로간의 신뢰를 위하여 번식기간 내내 부부관계를

계속하는 일부일처제라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