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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재답사

[스크랩] 황룡사 복원 위한 연구센터 건립?

by 고우니 ; 송강(松岡) 최재모 2014.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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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 복원 위한 연구센터 건립

21일 황룡사지 인근 '황룡사 연구센터' 기공식

 
황룡사연구센터 조감도

 

 

황룡사 복원을 위한 연구센터가 건립된다.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경주시(시장 최양식)와 사적 제6호 황룡사지(皇龍寺址) 인근에 '황룡사 연구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오는 21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변영섭 문화재청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경상북도의원, 경주시의원, 관계전문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고 가상 황룡사 복원 영상물 상영과 대북·모듬북 공연, 풍물패 지신밟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황룡사복원 가상도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경주시(시장 최양식)와 사적 제6호 황룡사지(皇龍寺址) 인근에 '황룡사 연구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오는 21일 연다.

 

황룡사 연구센터는 201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지상2층, 연면적 2865㎡의 규모로 건립된다.
또 전통건축 외형의 콘크리트 구조로 내부에는 전시관과 홍보관, 수장고, 연구실 등이 들어선다.

황룡사 복원사업 추진의 중요한 시설로서 황룡사가 복원될 때까지 황룡사의 장엄한 위상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연구센터가 완공되면 연간 50만명의 관람객이 찾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룡사는 진흥왕 14년(553년) 창건을 시작으로 계속적인 건축이 이뤄졌으며 선덕여왕 14년(645년)에는 당대 최고 높이의 9층 목탑이 조영(造營)된 신라최대 규모의 사찰이었다.

1238년 몽고군 침입 때 병화(兵火)로 소실된 이후 복원이 이뤄지지 못하고 그 터만 1963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보존되고 있다.

문화재청과 경주시는 황룡사 복원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발굴조사와 기초·심화연구, 9층 목탑 10분의 1 모형을 제작하는 등 사전 준비를 해왔다.
이를 토대로 2014년부터는 복원을 위한 설계 작업이 착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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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본격 추진

문화재청·경북도·경주시 협약…8개 핵심사업

대통령 지역공약사업의 하나인 경북 경주의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과 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를 위해 문화재청, 경북도, 경주시는 21일 경주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협약에서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 역사도시로서의 품격과 위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신라왕경 핵심지역 복원·정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 정책의 수립과 집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확보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그동안 신라 천년의 왕도로 수많은 문화유산이 있는 경주의 문화역량 발현과 위상 재정립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7월부터 신라왕경 복원·정비를 위한 8개 핵심사업을 선정하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핵심사업은 월성, 황룡사, 동궁 및 월지·월정교의 복원·정비 등 4개 사업, 쪽샘지구·신라방리제·첨성대 주변의 발굴·정비 등 3개 사업, 도심 대형고분의 재발굴·전시 등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여명의 신라왕경 유적 복원·정비를 위한 전담조직(신라왕경 발굴조사단)을 구성한다.
또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경북도, 경주시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발굴과 복원계획 수립에 장기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신속한 검토, 자문, 심의 등을 위해 복원·정비 전담조직인 '문화재합동분과소위원회'도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협약식이 끝난 뒤 경주 구황동에서 황룡사연구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열었다

 

 

*************************************<경주. 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2013.10.21></

 

 

 

 

 

협약 내용에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적인 역사도시로서의 품격과 위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신라왕경 핵심지역 복원·정비 계획' 수립·추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 정책의 수립과 집행에 긴밀히 협력 등이 담겨 있다.

또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체 구성에 적극 참여·지원 ▲천년 왕도로서의 위상과 진정성이 최대한 발현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확보를 위해 상호 노력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은 신라 천년의 왕도로 수많은 문화유산이 잠재하고 있는 고도 경주의 문화역량 발현과 위상 재정립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 7월부터 신라왕경 복원·정비를 위한 8개 핵심사업 선정과 구체적 추진 방식이 논의됐다.

 

 

반월성 궁궐 복원도

 

반월성 궁터 복원도

 

 

 

월정교 복원도

 

8개 핵심사업은 ▲월성·황룡사·동궁과 월지·월정교의 복원·정비 등 4개 사업 ▲쪽샘지구·신라방리제·첨성대 주변의 발굴·정비 등 3개 사업 ▲도심 대형고분의 재발굴·전시사업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여 명 규모의 신라왕경 유적 복원·정비를 위한 전담조직('신라왕경 발굴조사단')을 구성하고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경주시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 전담조직에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함으로써 정책연구의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하고 문화재 보존·정비·활용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발굴과 복원계획 수립에 있어 장기간 소요되는 점을 고려, 신속한 검토와 자문, 심의 등을 위해 복원·정비사업 전담조직인 '문화재합동분과소위원회'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정부 3.0의 가치를 공유하고 '신라왕경 핵심지역 복원·정비 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경주시와 협력할 계획이다.

********************************************<뉴시스 />박희송 기자 >

 

 

 

 

복원대상유적은 2014년부터 2025년까지 12년간 이루어지며,

월성(신라왕궁), 황룡사, 동궁과 월지(안압지), 첨성대 주변 정비 및 신라천문전시관 건립, 신라방리제 발굴, 대형고분 재발굴 및 전시, 쪽샘지구 발굴, 월정교 복원 등 8개 핵심사업으로 이뤄지며,

약 9,4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구 분 사업기간 사업비 주요 사업내용
월성 복원·정비 ’06’25 2,700 월성 내외부 발굴조사
핵심유적 복원
황룡사 복원·정비 ’06’25 2,900 황룡사연구센터 건립
9층목탑, 금당 등 복원
동궁과 월지 복원·정비 ’10’25 630 경역 확인 발굴조사
일부 건물지 복원
월정교 복원 ’06’15 421 고대 교량 복원
쪽샘지구 발굴·정비 ’13’25 1,545 신라고분군 발굴정비
대형고분 재발굴·전시 ’14’25 273 대형고분 학술발굴 (공개전시)
신라 방리제 발굴·정비 ’06’25 620 신라왕경 도시계획 관련 유적 발굴정비
(신라방 조성)

 

 

 

 

 

 

 

출처 : 토함산솔이파리
글쓴이 : 솔뫼 원글보기
메모 : 토함산솔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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